•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Roy Buchanan-The Messiah Will Come Again

뮤직마니아
69 2 4
youtube:deeBQZ8Aklc


Just a smile, just a glance

The Prince of Darkness

He just walked past

There's been a lot of people

And they've had a lot to say

But this time, I'm gonna tell it my way


There was a town, 

There was a strange little town, they called "The World"

It was a lonely, lonely little town

'Til one day a stranger appeared

And their hearts rejoiced, and the sad little town was happy again

But there were some that doubted; they disbelieved, so they (mocked/marked) him

And that stranger, he went away

Now the sad little town that was sad yesterday

It's a lot sadder today


I walked in a lot of places I never should've been

But I know that the Messiah, he will come again

 


로이 부캐넌은 유치장에서 목매달아 죽었죠.
술과 마약에 쩔어 지내던 생을 그렇게 마감해 버렸지요.
그는 수많은 버전을 연주했지요. 앨범에도 이 곡은 다양한 편곡으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완벽한 기타 연주곡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어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명곡을 만든 그는 그렇게 허무하게 가버렸지요.

어느 버전이 좋나요. 전 마지막이 좋아요. 이 연주가 수록된 빽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wskim -wskim님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4

댓글 쓰기
profile image 1등

아.. 이 노래가 이 게시판에 없었나요? 그 사실이 더 놀라운 곡입니다. 기타를 치던 사람들에게는 성지 같은 연주곡이죠.

그런데, 왜 이렇게 연주가 편안해 보이죠. 보통 사람들은 결사적으로 쳐야 할 것 같은데 ㅋ

02:01
23.07.20.
purplemountain

기타가 울어 지금 우리 집 스피커 밑에 양동이를 댔습니다.

그런데 2번 버전도 묘하게 좋네요.........

몇 번 더 들으면 이 버전을 최고라 할 것 같아요...

02:12
23.07.20.
뮤직마니아
이 곡을 나일론 기타로 많이 연주했는데 언제나 입으로 마치게 되는 그런 곡이었습니다.
대단한 기타리스트입니다.
뭐가 그리 힘들었는지.......
02:18
23.07.20.
profile image 2등

음악과 기타연주는 한없이 좋은데...

삶은 평탄치 못했네요


13:29
23.07.2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