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y Buchanan-The Messiah Will Come Again
Just a smile, just a glance
The Prince of Darkness
He just walked past
There's been a lot of people
And they've had a lot to say
But this time, I'm gonna tell it my way
There was a town,
There was a strange little town, they called "The World"
It was a lonely, lonely little town
'Til one day a stranger appeared
And their hearts rejoiced, and the sad little town was happy again
But there were some that doubted; they disbelieved, so they (mocked/marked) him
And that stranger, he went away
Now the sad little town that was sad yesterday
It's a lot sadder today
I walked in a lot of places I never should've been
But I know that the Messiah, he will come again
로이 부캐넌은 유치장에서 목매달아 죽었죠.
술과 마약에 쩔어 지내던 생을 그렇게 마감해 버렸지요.
그는 수많은 버전을 연주했지요. 앨범에도 이 곡은 다양한 편곡으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완벽한 기타 연주곡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어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명곡을 만든 그는 그렇게 허무하게 가버렸지요.
어느 버전이 좋나요. 전 마지막이 좋아요. 이 연주가 수록된 빽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댓글 4
댓글 쓰기기타가 울어 지금 우리 집 스피커 밑에 양동이를 댔습니다.
그런데 2번 버전도 묘하게 좋네요.........
몇 번 더 들으면 이 버전을 최고라 할 것 같아요...
대단한 기타리스트입니다.
뭐가 그리 힘들었는지.......
음악과 기타연주는 한없이 좋은데...
삶은 평탄치 못했네요
아.. 이 노래가 이 게시판에 없었나요? 그 사실이 더 놀라운 곡입니다. 기타를 치던 사람들에게는 성지 같은 연주곡이죠.
그런데, 왜 이렇게 연주가 편안해 보이죠. 보통 사람들은 결사적으로 쳐야 할 것 같은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