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sick - Charlotte Sands (11-Jul. 2023, Pop)
몇 번 적은 적 있지만, 전 1주일을 스트리밍(Spotify, TIDAL & Qobuz)에 올라온 새로운 추천 신곡들을 돌아가면서 들으면서 보내는데, 이번 주 playlist에 넣었던 곡 중 하나입니다. (지나간 음악은 잘 듣지 않습니다^^)
약간 tight한 느낌의 기타 핑거링이 lovesick의 느낌을 잘 살려줍니다.
Melon에는 없는 노래입니다. (신곡들을 듣다 보면 Melon에 얼마나 많은 좋은 신곡이 없는지 이제는 놀라지 않습니다^^)
https://tidal.com/browse/track/298781773
https://open.spotify.com/track/2SWByZhihk9iDByTJI9agp?si=f713b6a12b5248b3
아직 위키백과 같은 곳에는 소개가 없는 아티스트인데, last.fm에는 약간의 소개글이 있네요:
https://www.last.fm/music/Charlotte+Sands/+wiki
Biography
Raised on the pop punk bands of the early 2000’s, and rooted in the storytelling of folk singer/songwriters, Charlotte Sands combines upbeat melodies with unabashedly honest, self-reflective lyrics. A Massachusetts native, Sands describes her music as “a safe space for listeners to feel accepted and celebrated for their weirdness and diversity.” After dropping 7 singles over the course of a year, Alternative Press named Charlotte Sands one of "11 rising artists who fine-tuned their sound” in 2020, which couldn’t be more true of the electric blue haired singer’s brand of pop. With energetic live shows and songs that speak to the misfit in all of us, Charlotte Sands isn’t afraid to speak or play loud, establishing herself as a female powerhouse for the next generation.
댓글 5
댓글 쓰기스탠리 조단이라는 기타리스트를 아시지요.
당시 선전 문구로 혼자서 치는 기타라고 하면서 엘피 광고문에 적을 정도로 대단한 사람입니다.
첫 핑거링을 듣고 스탠리가 생각나더군요.
당시 퓨전 기타리스트들도 대단했지요.
요즘은 기타도 컴으로 녹음한다 하더군요.
더 정확하다고 ㅎㅎㅎㅎ
좋은 음악을 외치는 자들이 음악에서 인간을 빼려고 발악을 하는 작태가 심히 못 마땅합니다.
언제나 새로운 음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주 새로운 곡을 듣는다는 것이 쉽지 않을텐데
덕분에 좋은 신곡을 듣게 되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