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Bread - The best of (1973)

뮤직마니아
37 2 1

빽판을 한창 구매하던 시기였던 중딩과 고딩 때, 많은 정보가 없던 시기에 방법은 그냥 들어보는 것입니다. 정말 음악과 다이다이 뜨던 매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타블라 라사라고 하지요. 아무것도 없는 백지에 그려지는 그 아름다운 음악들....

월간 팝송이라든지 종종 에프엠 방송에서 들려주던 이야기로 음악적 정보를 키우던 시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그런 마음으로 음악을 듣지만, 훨씬 쉬워졌지요.

너무 많은 정보로 페이크를 가리는 지식이 필요한 현실이 되어버렸지요….

당시에 만만 밴드 중 하나인 브레드입니다. 빵이라는 이름이 그렇지 사고 싶지는 않았지만 들고 와서는 감격했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은 dsd라는 음원으로 강력한 앰프와 그것을 잘 표현하는데 일가견이 있는 멋진 헤드폰으로 듣습니다.

그래서 매일이 행복한가 봅니다.

70년대에 활발한 활동을 했던 멋진 브레드의 베스트 앨범을 소개합니다.

if라는 곡이 아주 히트했지만 저는 다른 곡을 타이틀로 소개합니다.

"너무 많은 사랑"이라는 기타가 어울려져 멋진 하모니를 만드는 명작이지요.

신고공유스크랩
purplemountain purplemountain님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1

댓글 쓰기
profile image 1등

이 LP 가지고 있습니다^^

재킷 안에 멤버들이 공항에서 하염 없이 기다리는 듯한 사진이 있는데, Austin(TX) 공항에서 한참 비행기를 기다릴 때 문득 그 사진이 떠오르더군요^^

00:50
23.09.06.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