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리뷰 6편 greenday-dookie
캄파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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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펑크다:최강자편Greenday-Dookie
펑크라는 장르 자체는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장르입니다
흔히들 조선 펑크로 대표되는 크라잉넛이나 노브레인같은 우리에게 한곡쯤은 익숙할 밴드들도 있고
특히 그린데이는 팝 펑크 라는 장르를 주로 하는 밴드로
앨범 리뷰 3편인 위저의 블루 앨범과도 비슷한
듣기 쉬운 훅과 간단한 멜로디를 이용해
사회 비판적인 가사를 가진 원조 펑크와 달리
개인적인 면모를 드러내는 음악입니다
그리고 그런 팝 펑크적인 성향은 그린데이 초기 앨범에 많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특히 2집인 Dookie의 경우
엄청 빠른 템포와 함께
간단하면서도 듣기 좋은 기타 리프를 잘 조화시켜
팝 펑크라는 장르의 모범이라고도 불리는 앨범입니다
또 이 앨범의 수록곡인 Basket case는 그린데이를 알지 않는 사람들도 한번쯤 지나가다 들었을만한 대중적인 명곡입니다
그렇다면 이 앨범이 원히트 원더 앨범이냐?
그건 또 아닌게
Longview, When I come around
같은 곡들도 완성도가 매우 높고
음악을 모르는 입장에서 들어도 재밌는 트랙입니다
추천곡:Basket c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