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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희생자는 이분들입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오." || NNN 임시방송 / _XoOoX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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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XoOoX_의 곡입니다

 

이 곡은 "NNN 임시 방송"을 주제로 삼고 있습니다

NNN임시방송 괴담은 분량 자체는 길지 않은 괴담인데, 나름 인지도 있는 괴담이라서 이걸 재현한 영상도 있더군요

 

근데 점프스케어가 좀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괴담 전문

약 15년 전, 새벽 2시 30분쯤 TV를 틀어보니
컬러바가 비쳐 있길래 (당연한 거지만)
"에에. 역시 이 시간에는 방송 안 하는구나, 자야겠다."
라고 문득 생각한 그때 갑자기 화면이 바뀌더니

쓰레기 처리장이 비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텔롭(telop)으로 'NNN 임시방송'이라고 뜨면서
처리장의 모습만 원경으로 계속 비칠 뿐이었습니다.

'뭐지 이거'라고 생각하면서 장면을 쳐다보고 있을 때
사람 이름이 스태프 롤 같이 위로 올라가면서
내레이터가 억양 없는 목소리로 그것을 낭독하고 있었습니다.

뒤에는 어두운 클래식이 흐르고 한 5분쯤에 끝나는 것 같았습니다만, 마지막에

"내일의 희생자는 이분들입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오."

그 이후 심야방송은 무서워서 볼 수가 없었습니다....

 

가사
いつからか名前を呼ばれることに
언제부턴가 이름을 불려지는 것에

震え眠れなかった
떨려서 잠들 수 없었어

大人も子供も消えてった
어른도 아이도 사라져 갔어

私も呼ばれるかな
나도 불려지려나

冷たくて暗い部屋で
차갑고 어두운 방에서

誰かの眠りを眺めてた
누군가가 자는 것을 바라보고 있었어


結う音 廻る音
묶이는 소리 맴도는 소리

まだ生きたいと 流れてく
아직 살고 싶다고 흘러가

眠くて 寂しい夜から 今も誰か消えてった
졸리고 쓸쓸한 밤에서 지금도 누군가 사라졌어


ソーダ飲み干しからからと
소다를 다 비워내고 달그락대며

淡い色の涙が零れる
희미한 색의 눈물이 흘러나와

ただ雨の降る音だけを
그저 비가 내리는 소리만을

聞いて怯えている
들으며 떨고 있어

咲きかけのパセリの花が
막 피어난 파슬리의 꽃이

枯れたら 一緒に眠るのだ
지면 함께 잠드는 거야

結う音 廻る音
묶이는 소리 맴도는 소리

まだ生きたいと 流れてく
아직 살고 싶다고 흘러가

眠くて 寂しい夜から 今も誰か消えてった
졸리고 쓸쓸한 밤에서 지금도 누군가 사라졌어

送る [4]音 廻る声
보내는 소리 맴도는 목소리

やっととけると喜べた
드디어 풀 수 있다고 기뻐했어

ぬるくて 涼しい空気と
미지근하고 시원한 공기와

私が混ざってた
내가 섞여있었어


誰かがまた名前を呼ばれ
누군가가 다시 이름을 불려

知らずに消えてゆくのかな
알지도 못한 채 사라져가는 걸까

なんのために 誰のために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真っ暗な部屋ここは寂しいなんてないね
캄캄한 방 여기는 쓸쓸함 같은 건 없네


明日もまた知らない誰かの
내일도 다시 모르는 누군가의

昨日と同じ日になるの
어제와 같은 날이 될 거야

こんなだったら 最初から
이럴 거면 처음부터

くるり咲いた三日月はないのわかるでしょ
갑자기 떠오른 초승달이 없다는 건 알고 있잖아


おやすみ
잘 자

Software Software
45 Lv. 41090/42320EXP

이세계 가고싶은 뉴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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