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그립읍니다 || 나홀로 숨바꼭질 / 츠유

生きてるだけ無駄だって

살아만 있지만 아무 소용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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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の事なんて見放してよ

나 같은 건 신경쓰지 말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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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うせ夢の一つもないから

어차피 꿈 하나조차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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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くらでも替えが利くでしょ

얼마든지 바꿀 수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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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クラップみたいになってさ

스크랩같은 것들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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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んな状態の私なんて

이런 상태의 나 같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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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のまま破棄だよ

그대로 파기행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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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新しい環境も来ない

새로운 환경도 나오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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代わり映えしない景色で

대체할 수 없는 경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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ずっと同じ花を見ている

같은 꽃만을 바라보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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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の枯れた花を

그 시들어버린 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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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渡り上手の君の姿 輝かしくて

살아가는 데에 익숙한 너의 모습은 언제나 빛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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ドジを踏んでばかりの私とは違うね

하루하루 숨만 겨우 쉬는 나와는 너무 다르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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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きてるだけ無駄だって

살아있지만 아무 소용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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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の事なんて見放してよ

나 같은 건 신경쓰지 말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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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うせ邪魔になって

어차피 방해만 될 뿐이고

​

迷惑ばかりかけてしまうからね

폐만 잔뜩 끼치니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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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んな救いの言葉も聞き飽きたから

위로의 말 같은 거 이젠 질렸으니까

​

耳塞いでさ

귀를 막아버리고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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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びらたちと共に散って

꽃잎들과 함께 져서 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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楽になりたいよ

숨어버리고 싶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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ずっと かくれんぼっち

계속, 홀로 숨바꼭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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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くらでも文句言えるよ

불만이야 얼마든지 말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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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の先に何もなくてさ

어차피 들을 사람도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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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んな負の連鎖 飼い馴らして

이런 악순환은 사실 너무 익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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他の趣味無いの？

"새로운 상황은 없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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目に毒だって解ってるけど

눈에 독이란 걸 알고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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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なきゃ気が済まないんだよ

보지 않으면 기분이 좋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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だから止まぬ雨を見ている

그래서 계속되는 비를 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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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の汚い雨を

그 잔뜩 오염된 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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賭け事上手の君の姿 力強くて

내기에 익숙한 너의 모습은 너무나 강하게만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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骨に皮貼っただけの私じゃ無理だね

힘들게 겨우 움직일 뿐인 나에게는 무리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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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きてるだけ無駄だって

살아있지만 아무 소용없어

​

私の事なんて見放してよ

나 같은 건 신경쓰지 말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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ざーざー雨が降って舞って勝手

비가 내리고 춤을 춰서 멋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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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切なノート 駄目にして

소중한 노트도 망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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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んな心の奥底で書き留めた

그런 나의 속마음을 바닥에 기록해두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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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さな叫びは

그 작은 외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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鈍色の空に消えて

회색 하늘에 삼켜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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稲妻になったよ

번개가 되어 내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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ずっと かくれんぼっち

계속 홀로 숨바꼭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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探さないで

찾지 말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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呼ばないでおくれよ

나를 부르지 말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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見つけないで このまま

이대로 날 찾지 말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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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きてるだけ無駄だって

살아있지만 아무 소용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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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の事なんて見放してよ

나 같은 건 신경쓰지 말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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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うせ夢の一つもないから

어차피 꿈 하나조차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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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うせ笑う資格もないから

어차피 웃을 자격도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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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きてるだけ無駄だって

살아있지만 아무 소용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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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の事なんて見放してよ

그러니까 신경쓰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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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まれ変わったとて来世もその先も

다시 태어나도 다음생도 그 다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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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部ハズレだよ

전부 꽝일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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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んな救いの言葉も聞き飽きたから

위로의 말 같은거 이젠 질렸으니까

​

耳塞いでさ

귀를 막아버리고서

​

せめて綺麗な花になって

적어도 예쁜 꽃이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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摘み取られたいよ

따지기라도 해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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ずっと かくれんぼっち

계속, 홀로 숨바꼭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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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探さないで

찾지 말아 줘

​

呼ばないでおくれよ

나를 부르지 말아 줘

​

見つけないで このまま

이대로 날 찾지 말아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