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sis(Steve Hackett) - Firth Of Fifth
https://youtu.be/RCnzDy2tSk0?si=qcra9f8xpHLOv-nk
프로그레시브 빅4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핑크 플로이드, 킹 크림슨, 예스, 제네시스
이렇게 넷을 뽑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음악적 성향또한 조금씩 다른게 특징입니다
예를 들어(전성기 기준)
플로이드는 프로그레시브함에서 기타의 극한을 추구하는 밴드였습니다 시작이 사이키델릭 밴드였기에 다양한 악기를 사용하면서도 기타와 베이스, 드럼, 키보드 총 네개의 악기가 결국은 중심이 되는 밴드라 생각합니다
킹 크림슨은 관악기의 사운드를 특히 잘 사용하는 밴드입니다, 다양한 관악기의 사운드로 몽환적이면서 밴드 특유의 기타 베이스 드럼 소리가 아닌 관악기의 소리로 이루어진 음악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양한 관악기를 활용해 소리를 쌓아올리는게 특징입니다
예스는 각 멤버들의 연주를 통한 하모니를 찾아내어
그 사운드를 이용한 관현악적인 전개를 지향하는 느낌으로 5집의 첫번째 트랙 close to the edge는 서사적 전개를 위해 노래를 네개의 파트로 나누어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특징이 있습니다
제네시스는 다른 프록 밴드들에 비해 클래식한 전개가 돋보이는 밴드입니다, 오케스트라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악기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악기의 소리를 불협화음처럼 만들어 사운드를 쌓아올리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로그레시브 라는 장르는 참 매력적입니다
일반적인 락, 메탈과는 달리 예상하지 못하는 다양한 악기가 만들어내는 화음으로 이루어진 음악
참 매력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