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ODA, 자사의 첫 레퍼런스 헤드폰 M200 발표

이탈리아 오디오 브랜드 V-MODA는 자사의 첫 레퍼런스 스튜디오 헤드폰인 
M200을 발표했습니다.  
  
M-200은 롤랜드와 V-MODA와의 협력으로 탄생한 제품입니다.  
디자인은 과거 V-MODA의 큐를 유지하지만, 사운드는 스튜디오 환경을 염두에두고 제작됐습니다. 

네오디뮴 자석과 CCAW 보이스 코일이 내장 된 대형 50mm 드라이버를 탑재하고  
최대 40kHz의 광범위한 주파수를 재생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임피던스는 30옴, 케이블 제외 무게는 290g입니다. 
물론 하이레조 인증도 받았습니다.  
   
  

유닛의 경우 헤드 밴드에 따라 중력 분포를 개선했고 분리 가능한 이어 쿠션을 제공해 
사용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회사 전통에 맞게 컬러 인쇄 및 로고 및 디자인을 커스터마이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가격은 350달러(약 40만 5,0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