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중저가 라인업 Q7,Q7+ 출시
LG 전자가 유럽에서 출시되었던 중저가 스마트폰 Q7,Q7+를 국내에서도 정식 출시했습니다.
Q7은 18대 9 화면비의 5.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G7이 인증 받은 미국 국방부가 인정하는 군사 표준규격 'MIL-STD 810G'의 14개 항목을 모두 통과했습니다.
카메라는 전면 500만·후면 1천300만(Q7+는 1천600만) 화소를 탑재했습니다. G7에 처음으로 탑재된 피사체 정보를 알려주는 '인공지능(AI) Q렌즈'와 셀카를 찍을 때 초점을 맞추는 아웃포커스 기능도 탑재됐습니다.
G7 씽큐에서 최초로 선보인 DTS:X 입체음향도 적용됐습니다. Q7+에는 원음에 가까운 음질을 들려주는 쿼드덱'(Hi-Fi Quad DAC)이 탑재됐다.
가격은 Q7(램 3GB·저장공간 32GB)이 49만5천원, Q7+(램 4GB·저장공간 64GB)가 57만2천원입니다.
댓글 8
댓글 쓰기LG행보가 너무 이상하다고 생각됩니다
머리만 제대로 넣었으면 3년된폰 딱 바꿀각인데 제폰 스냅800인데 더 떨어지다니 말이댑니까ㅠ
제가 보기엔 아직도 엘쥐 스마트폰 사업 수뇌부쪽에 문제가 큰듯...
중저가 라인을 늘릴게 아니라 플래그쉽 라인에 더 투자를 해서 완성도를 올려도 모자를 판인데,
괜히 팔리지도 않는 생산라인 하나 더 늘려서 부채만 늘리고 있는중...
스냅 636만 됐어도...솔직히... 450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