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토니시아 스토리, 닌텐도 스위치·PC로 리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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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에 이어 또 하나의 고전 RPG가 되살아난다. 24년 5월 20일, 대원미디어가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를 발표한 것.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은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는 1994년 손노리가 PC용으로 발매한 RPG로, 당시 한국 게임 시장에 한 획을 그은 작품으로 평가 받는다.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은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는 1994년 손노리가 PC용으로 발매한 RPG로, 당시 한국 게임 시장에 한 획을 그은 작품으로 평가 받는다.
![18f93c7b57113b2a1.jpg](/files/attach/images/172/714/859/003/49257d5bc2455f130203431e22579af5.jpg)
대원미디어 게임랩에 의해 새롭게 태어나는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는 2025년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고, 대응 플랫폼으로는 닌텐도 스위치와 PC만 확정된 상태이다.
이 게임의 제작을 위해 대원미디어는 넷마블네오와 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원작자인 이원술 손노리 대표 및 당시 제작진이 검수에 참여한다.
개발은 '포트리스S', '환세취호전 플러스'의 웨이코더가 담당하고 있고, 스토리가 바뀌지는 않지만 최적화와 더불어 이펙트 등이 보강되며, 시스템적으로 새로운 요소가 추가될 전망이다.
![18f93c7b76413b2a1.jpg](/files/attach/images/172/714/859/003/2f811f01d9635bca839668a2f27b2536.jpg)
새롭게 디자인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로고
참고로 24년 5월 23일 일산 킨텍스 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4 플레이엑스포' 대원미디어 부스에서 닌텐도 스위치로 데모 버전을 체험할 수 있고,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기념품도 증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