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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닌텐도 스위치·PC로 리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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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에 이어 또 하나의 고전 RPG가 되살아난다. 24년 5월 20일, 대원미디어가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를 발표한 것.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은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는 1994년 손노리가 PC용으로 발매한 RPG로, 당시 한국 게임 시장에 한 획을 그은 작품으로 평가 받는다.
18f93c7b57113b2a1.jpg캐릭터 원화 작업에 참여했던 '열혈강호' 양재현 작가의 30주년 기념 축전

대원미디어 게임랩에 의해 새롭게 태어나는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는 2025년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고, 대응 플랫폼으로는 닌텐도 스위치와 PC만 확정된 상태이다.

이 게임의 제작을 위해 대원미디어는 넷마블네오와 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원작자인 이원술 손노리 대표 및 당시 제작진이 검수에 참여한다.

개발은 '포트리스S', '환세취호전 플러스'의 웨이코더가 담당하고 있고, 스토리가 바뀌지는 않지만 최적화와 더불어 이펙트 등이 보강되며, 시스템적으로 새로운 요소가 추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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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디자인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로고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명작의 감성을 그대로 살리며 편의성을 대폭 개선하는 것에 집중하여 개발하고 있으며 부족한 점을 보완해 나갈 것"이라 언급한 뒤 "이후 또다른 전설의 귀환이 있을 것"이라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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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24년 5월 23일 일산 킨텍스 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4 플레이엑스포' 대원미디어 부스에서 닌텐도 스위치로 데모 버전을 체험할 수 있고,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기념품도 증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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