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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로 말하니 뒷면서 영어로… 언어 장벽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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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msn.com/ko-kr/money/topstori...r-BB1pKjRs

기술 발전이 빠르긴 한거같습니다 ㄷㄷ

버3프로의 실시간 통역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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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새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플립6를 90도로 접은 상태에서 마주한 상대방이 영어로 “Great to see you in Paris”라고 말하자 기자가 보고 있는 화면 상단에 이 영어 문장이 입력되고 하단에는 “파리에서 만나서 반가워요”라고 한국어로 번역된 답변이 나타났다.

외국에서 현지 언어를 모르더라도 제약 없이 마음껏 소통할 수 있는 세상이 현실로 다가왔다. 삼성전자가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갤럭시 언팩 2024’를 통해 내놓은 갤럭시 Z폴드·플립6를 활용하면 외국인과 비대면뿐 아니라 대면 소통까지 수월해진다. 해외에서 관광 중 외국인에게 길을 물을 때 폴더블폰을 사이에 두고 사용자와 상대방이 내외부 화면을 각각 보며 서로 자국어로 소통할 수 있는 방식이 등장한 것이다. 이 기능은 파리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이 활용할 예정이다.

한국어로 말하니 뒷면서 영어로… 언어 장벽 사라진다
한국어로 말하니 뒷면서 영어로… 언어 장벽 사라진다© Copyright@국민일보

새 폴더블폰 시리즈는 폴더블 폼팩터(외형)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해 실시간 통·번역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 앞서 갤럭시S24 시리즈에 세계 최초로 온디바이스(내장형) AI를 활용한 실시간 통역 기능이 생겼지만 사용자와 상대방이 같은 화면을 바라보고 소통해야 했다. 불가피하게 상대방과 가까이 밀착하거나 스마트폰을 뒤집어 가며 소통해야 하는 탓에 대화에 흐름이 끊길 여지가 있었다.

Z폴드6·플립6는 이런 불편함을 개선했다. 먼저 외국인과 대면 대화 시 갤럭시 Z폴드6를 반쯤 접은 ‘플렉스 모드’로 만들어 내외부 화면을 모두 사용하는 ‘듀얼 스크린 모드’를 활성화한다. 이후 스마트폰을 대화하는 두 사람 가운데 두면 내외부 화면에 번역된 내용이 동시에 실시간으로 표기된다. 갤럭시 Z플립6도 마찬가지다. 외부 화면에 상대방의 언어로 나의 말이 번역되고, 내부 화면에는 상대방의 말이 나의 언어로 번역돼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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