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글래스 사운드 스피커 'LSPX-S2' 출시
소니코리아가 글래스 사운드 스피커 'LSPX-S2'를 출시합니다.
LSPX-S2는 지난 2016년 처음 선보인 'LSPX-S1'의 후속 모델입니다.
LSPX-S2에는 고품질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는 스피커 유닛과 소니의 기술이 탑재됐습니다.
오가닉 글래스 트위터의 경우 3개의 구동축이 트위터를 울려 더욱 실감나고 청명한 고음을 재현한다고 합니다.
35㎜ 우퍼와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통해 탄탄한 중음과 깊은 저음을 선사하며
360도 전방위로 고해상도 음원인 HRA(High Resolution Audio)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디자인의 경우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상을 수상했으며
제품 하단의 조명 버튼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소니 뮤직센터'를 이용해
최대 32단계까지 조명 밝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촛불을 켠 것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촛불 효과와
설정한 시간에 맞춰 음악과 조명이 자동으로 꺼지는 슬립타이머도 지원합니다.
최대 8시간까지 재생 가능한 배터리가 탑재됐으며, 무게는 1.1㎏입니다.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소니스토어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하며.
기간 중 LSPX-S2를 구매한 이들에게는 13만 원 상당의 조말론 디퓨저가 증정됩니다.
다음 달 4일 정식 출시되며, 가격은 57만 9,000원입니다.
댓글 12
댓글 쓰기한가격 하는군요 ㅎㅎ 예쁩니다
3.5cm 드라이버로 나오는 깊은 저음이 과연 어느 정도일지.....어지간한 오버이어 헤드폰 드라이버보다 작네요.
이쁘네요 근데 가격이..ㅎㅎ
이뻐서 사고 싶은데 가격이 ㅎㄷㄷ 하네요 ㅠ
디자인 좋네요.ㅎㅎ
아 진짜 실내에 두기 딱이긴 한데...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가격보고 허걱하네요...
과연 팔릴까.
조말론 디퓨저도 손떨면서 사는데 조말론 디퓨저를 증정한다구요..?
헉... 주먹만한 단품인데.. 58마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