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완전 무선 이어폰 버브버즈 300 한국 출시
모토로라가 완전 무선 이어폰인 버브버즈(Verve Buds) 300을 한국에 출시했습니다.
버브버즈 300은 8월에 출시한 버브버즈 200 이후 한 달 만에 출시한 모델로
음질과 배터리 성능은 유지하면서 더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보관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버브버즈 300의 각 유닛 무게는 4.7g이며, 충전 케이스의 길이는 8cm로
초소형, 초경량 디자인임을 강조합니다.
재생 시간은 충전 케이스 포함 10시간입니다.
유닛에는 6mm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AAC 코덱을 지원하며
방진방수 등급은 IPX6입니다. 블루투스 버전은 5.0입니다.
AI 음성인식 기능 역시 더욱 강화돼 구글 어시스턴트, 애플 시리,
아마존 알렉사의 명령어를 인식할 수 있습니다.
모토로라 버브버즈 300은 모토로라 라이프스타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블랙, 네이비, 로즈골드 세 가지 컬러로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7만 5,000원입니다.
또한 출시 이벤트로 한 달 동안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하는 모든 구매자에게
네이버페이 3,000원을 증정하며
포토 상품평 이벤트로 네이버페이 3,000원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댓글 9
댓글 쓰기케이스가 오히려 주머니에 넣기엔 나쁘지 않을수도 있겠군요
소리만좋으면 필구각...누군가라도 리뷰해줬으며누하는 소망이 ㅋㅋㅋ
색깔 잘 뽑은 것 같습니다.
크기도 슬림하고 가격도 적당하고.
아무리 봐도 Diifa ODM 같다는 느낌입니다. 초기 버튼식 버전은 연결 부분이 아쉬웠고 충전 방식은 옆부분 금속 부분과 노즐 위에 금속 판을 달아서 필터 겸 충전 단자식으로 쓰는데 음질은 기대안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런 립스틱형이 소지하기는 참좋더라구요~이쁘기두하구
영디비에서 전문적으로 리뷰 해 주셨으면 하지만
안 나오면 사용 후기처럼 해봐야겠습니다.
이어폰 단독으로 5시간 재생이군요. 그리고 케이스로 1회 더 충전... 이 정도면 재생시간은 준수하네요. 케이스가 작아서 충전횟수가 적은건 아쉽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