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음성 명령 가능한 헬멧 '세나 헤이카카오 에디션' 출시
카카오는 모터사이클 및 아웃도어 통신장비 기업인 세나테크놀로지와 손잡고
스마트 헬멧 '세나 헤이카카오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스마트 헬멧은 헤이 카카오 앱과 연동해 통합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i'에서 지원되는
▲멜론 음원 검색 및 스트리밍 재생 ▲라디오 청취 ▲카카오톡 읽기 및 전송 ▲통화
▲날씨, 시간, 운세, 뉴스, 정보 검색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음성 명령으로 휴대폰에 저장된 음악을 재생할 수 있고
스마트헬멧에 내장된 LED 지시등을 제어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헤이 카카오 앱 지원 기능은 현재 안드로이드 OS에서만 가능하며,
인터콤 기능은 블루투스 기반으로 OS와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는 헤이 카카오 앱 2.2를 설치한 후 화면 우측 상단의 ‘기기 아이콘’을 선택해
기기관리 화면에서 ‘액세서리 추가’ 를 선택해 연동하면 됩니다.
‘헤이카카오 에디션’은 선주문 커머스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단독 선판매 중이며
가격은 13만 5,000원입니다.
댓글 10
댓글 쓰기스노우보드용헬멧도 나와 주면 좋겠습니다.ㅎㅎ
한번 쾅! 하면 사용 불가겠죠?ㅎㅎ
역시 그렇죠 ㅋㅋ 그래서 좀 애매한 것 같습니다 ㅠㅋ 굳이? 하는 생각이.. 모듈화라면 또 모를까요
박아도 상품에 문제가 없다면 좋다고 생각되네요 ㅎ
오 괜찮은데요?성능만 좋으면 여러모로 편할 듯 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