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뽕순대에 빠졌습니다
Aconitine
2442 2 13
휴가가서 먹었던 전통순대... 암뽕순대라고 부르더군요.
늘 먹었던 피순대의 그 껍질과 달리
껍질까지 쫄깃한 순대의 그 맛을 잊지못해서
여행에서 돌아왔는데 암뽕순대집을 찾고있었습니다
다만 인천에는 없네요 으윽...!
이 새벽에 저만 괴로울 수 없으니..!!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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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암뽕이 암퇘지의 자궁부위군요. 특수 부위이군요. 찾아보니 전라도 음식인가보네요. 궁금하네용
00:34
20.08.10.
알린
사실 암뽕순대는 막창으로 만듭니다ㅎㅎ
06:03
20.08.10.
Joo
맞습니다ㅎㅎ 저 막창순대랑 암뽕을 따로 같이 줬었는데
이름이 암뽕순대가 되었죠
이름이 암뽕순대가 되었죠
10:44
20.08.10.
Aconitine
아 그렇군요 ㅋㅋㅋ
11:47
20.08.10.
Joo
새 지식 하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11:48
20.08.10.
2등
순대가 갑자기 땡기네여 ㄷㄷ 안 먹은지 좀 됐는데...
암뽕순대..메모
00:45
20.08.10.
풍악을울려라!
지금까지 먹어온 피순대와는 비교가 안됐습니다
10:45
20.08.10.
3등
걍 순대국밥 마싯게 먹으면서 암뽕순대국 시킨 애가 옆에서 헛구역질 하는걸 지켜봤던 기억이 납니다 ㅎㄷㄷ
00:46
20.08.10.
정우철
전 저 순대랑 매운국밥시켜서 먹었는데 공기밥3그릇했네요ㅎㅎ
10:45
20.08.10.
와 탱글탱글
01:53
20.08.10.
벤치프레스좋아함
쫄깃쫄깃하고 고소하니 맛있었습니다
10:46
20.08.10.
암뽕피순대가 인생순대입니다.
순대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일주일내내먹어도 안질릴것같아요
순대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일주일내내먹어도 안질릴것같아요
11:58
20.08.10.
에리샤
시 내에 하나라도 있으면 찾아가려고했는데 한곳도 안나오더라구요 흑흑
16:54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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