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AME J3H 개봉 : 22년 5월 따끈한 신상 예약판
안녕하세요. G입니다.
그간 개봉기는 잘 안올리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막 나온 따끈따끈한 신상이기에
부리나케 개봉기를 올려봅니다.
샤크웨이브의 따끈한 신작 이어폰
AME J3H
열어봅니다!
유닛도 흰색이지만 박스도
흰색의 영롱한 색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전과는 달리 박스아트에 음각이 있고,
반짝이는 반사처리가 되어 좀 더 고급져 보입니다.
이전작인 J2XR 박스에 비해서
훨씬 패키지가 작아졌습니다.
약간 애플스러운 느낌도 드네요,
대조를 너무 줘서 흰색패키지는 글자가 날아갔는데,
사운드 오브 소울 2중 표기는 똑같이 들어갑니다.
이전과는 달리 C타입까지 박스에
체크하게 되어있습니다.
급하게 보내서 그런지
박스에 체크 없이 왔습니다.
(그리고 2xr은 44mm 대구경이...ㅋ)
상세 스펙은 아주 깔끔하게 적혀있습니다.
개봉해보면 이전과는 다른 형태의
수납으로 반겨줍니다.
선과 유닛이 완전 분리되어 수납되어 있네요.
AME의 역작(?)인 DAZE 케이블입니다.
가성비가 정말 좋은 케이블이라고 생각되네요.
조금 아쉽긴 했는데, 박스가 작아진대신
내부 지지대는 많이 단출해졌습니다.
구성품은 J2XR 그리고 J1의 프리미엄 라인과
완전히 동일합니다.
케이스가 다른 것이였으면 하는
소소한 아쉬움이 있네요.
사진으로 봤을 때에 비해서
실물의 흰색 유광이 나름 느낌 괜찮습니다.
귀에 닿는 부분의 디자인은 여전히
인체공학적으로 잘 만들어져 있네요.
단출하게 색상으로 좌우 구분,
제품명만 적혀있습니다.
범용 MMCX 단자를 사용하고 있어,
편의성은 괜찮을 것 같네요.
제작때 공개된 노즐부 사진이 이상해서
만드는중이라 그런줄 알았는데,
이렇게 3개의 구멍이 뚫린 형태입니다.
느낌이 독특하네요.
J2XR처럼 노즐에 필터로
튜닝할 수 있는 구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전작 때도 쫄깃팁이 잘 맞아서,
여기도 이걸 끼우기는 했는데
팁 고정부 홈이 좀 작아서
고정이 아주 잘 되진 않는게 흠이네요.
아즈라팁으로 바꿔서
테스트 해볼 예정입니다.
케이블을 연결하면 아~주 타이트하게 붙어서,
뺄때 힘들 것 같습니다.
J2XR과 커플샷
J2XR의 착용샷입니다.
이 제품 디자인은 정말 잘 나온 것 같습니다.
J3H 착용샷
실제로 끼고 다니면 꽤 예쁠 것 같아서
처음의 걱정보다는 마음에 드는 외관입니다.
아마 커플샷에서 느끼셨을 것 같은데,
J3H가 2에비해 유닛이 꽤 큽니다.
아마도 드라이버 갯수와 소리 튜닝을 위한 차이인 것 같고,
실착 착용감은 동일하게 착 달라 붙는지라
크게 문제 없는 사이즈 변경이라고 봅니다.
샤크웨이브측에서 7일간 에이징을 하라고 권고 한 것도 있고,
사실 개봉기를 올리려고 사진만 급하게 찍어서
소리는 아직 제대로 듣질 못했습니다.
(다리에 애들 달고 있기도 하구요.ㅎ)
소리에 대한 이야기는 좀 더 나중에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오잉??!?!
요놈은 내일 개봉기 슬쩍 올려보겠습니다.
(IE900, ER3,4, 플레뉴들을 올리려고 했는데,
타이밍을 놓쳐버려서 따끈하게 구입한 것 부터
개봉기 올립니다.ㅎ)
주말에 이어폰을 6개 정도 추가로 샀는데,
짬날때 청음 이야기도 간단히 해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10
댓글 쓰기월요일엔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전작과 착용감은 대동소이해요.
약간 백자 같은 느낌도 들구요. :)
요즘 부쩍 음악 방송에 모니터에 이쁘장한 하얀 인이어가 보이던데... 혹시....
AME는 좀 결이 다른 케이스여서 그런 경우는 없었을겁니다.ㅎㅎ
저도 일부 업종 물건은 선사용 합니다.ㅎㅎ
어우 저도 어서 받고싶어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