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BON BOUCLIER 올인원 파우치 개봉
안녕하세요. G입니다.
지난주에 웹서핑하다가 우연히
이어폰 파우치로 좋아보이는
올인원 멀티 파우치를 발견해서
슬쩍 구매를 해봤는데요.
어제(22.05.24) 도착을 했고,
이전 제 글에 관심보이시는 유저분들이 계셔서
빠르게 사진과 글 남겨봅니다.
BON BOUCLIER 샨링용 올인원 파우치
(정식명칭이 길어서 줄였습니다.)
겉보기에는 조금 큰 멀티 하드 파우치 같이 생겼고,
실제로도 외관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샨링 DAP와 이어폰을
모두 수납하는 구조라서 꽤 두툼합니다.
열어보면 꽉찬 느낌이 좋고,
보들보들한 재질에 또 감탄합니다.
1,2단에 모두 방향제를 넣어서
이런 하드파우치 초기 구매시 나는 특유의
좋지 않은 냄새가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런 부분까지 신경써줘서 아주 만족 스럽네요.
1단은 DAP
2단은 이어폰 수납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은 각 분리 트레이가
너무 빡빡해서 빼고 넣기는 좀 힘이 필요하네요.
저는 샨링 DAP는 갖고 있질 않아서
집에 있는 제품 몇개를
시험삼아 넣어봤습니다.
지샨은 높이때문에 탈락입니다.
플레뉴는 잘 들어가기는 한데
공간이 많이 남습니다.
극세사 같은걸 같이 넣어서 다니면 될 것 같네요.
필립스는 2개도 들어갈 것 같습니다.--;
아이폰 SE는 아쉽게도 들어가지를 않네요.
이게 들어갔으면 딱 좋았을텐데 말이죠.
아이팟 터치 4세대는 거의 온전하게 들어갑니다.
근데 이걸 가지고 다니진 않을거라서...(__)
예고편에서 보여드렸던 이어폰 수납.
이어폰 수납때문에 구입한 것이기도 하고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이어폰 넣어두면 왠지 있어보이는 비쥬얼이라
밖에서 꺼낼때도 왠지 멋스러울(?) 것 같습니다.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께
도움되는 포스팅이였으면 합니다.
사이즈를 달리 재보질 못해서
DAP샷으로 대신했습니다.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7
댓글 쓰기이어폰 하나에 이것저것 같이 넣어서 가지고 다니기에는 괜찮아 보이네요
가방에 넣으면 좀 클 것 같구요
알리에도 이런게 있는걸 봐서 어떨지 싶었거든요
이어폰+DAP+추가 악세+파우치 정도 넣어서 다니기
좋아 보입니다.
전 이거 몇개를 한번에 사서 한 파우치에는 이어폰만
넣는 식으로 쓸려구요^^
아이폰 SE정도 사이즈라면 DAP 트레이를 빼시면
아마 들어갈 것 같네요. :)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