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1124 = 1440 운수 좋은 날

   
 안녕하세요. G입니다. 
  
 원래는 내일 수령하기로 했는데 말이죠.
 
  
  
  
  
  
  
  
  
  
 

  
 두둥...

판매자분이 기다리질 못하고 
 오늘 저희 동네까지 오셨습니다.--;

왜 그런가 했더니, 박스가... 
 그동안 구입한 어떤 제품보다도 크고 무겁네요.
받아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제 입장에서도 잘된 것이 
 이걸 들고 지하철 돌아다녔다가는..ㅎ
 

젠하 5시리즈와는 확실히 소리의 결이 좀 많이 다릅니다. 
  
 그리고 재미있게도 포터블에서 구동 자체는 잘되는데, 
 제대로 들으려면 역시 앰프 매칭이 필수입니다. 
  
 핸드폰에 직결한 경우 볼륨을 많이 필요로하진 않으나, 
 소리가 좀 빈 느낌이 드는데 비해, 
 현재 다른 댁앰은 세팅중이라 fiio 10k로만 들어봤는데도 
 확실히 중역대가 채워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이건 제가 영상에서 본대로... 
 착용하고 밖에 나갈 수 있는 모습이 아니네요...ㅎ 
 얌전히 사무실에 있어야할 물건입니다.

거기에... 12년도 리뷰에 오픈형이지만 차음 구조를 채택해서
외부에도 가지고 다닐 수 있다는 글이 있었는데 
 새빨간 거짓말 입니다.

볼륨을 그리 크게 하지 않아도
엄청나게 누음이 있네요....
  
 조만간에 [초두]로 글 가지고 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