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크리스마스 선물

받은건 아니고

어머니께 드렸습니다. 

 초기 셋팅보다 이후 셋팅에 더 애를 먹었네요. 
 자급제단말기라 삼성 어플 제거에 자유로울 줄 알았는데 
 비활성화도 안되는 삼성 어플이 몇몇 있더라구요. 
 특히 삼성패스,  
 얘는 쓰지도 않는데 어플 옮겨논거 새 폰에서 재인증할때마다 눈치없이 끼어드니까 짜증나더군요ㅎㅎ 
 

요건 누나가 직접 만든 초코케이크인데...

그 영화 마틸다에 나왔던 그겁니다. 
악마의 초코케이크. 
미국 레시피보다 슈가파우더를 1/3로 줄였는데도 어마무시하게 달았습니다. 
누나에게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회사에서 사준 밥이니 
 회사에서 받은 선물이라 할 수 있겠죠ㅎㅎ 
   한옥으로 되어있는 
 이태리식당이라는데 
 비싼만큼 맛있는 곳이었습니다. 
 분위기도 신기한 곳이었고 
  
 오늘 저녁때 저 가게는 
 사람이 엄청 몰렸겠죠. 
 연인들이 오기 좋은곳이더라구요.  
 
 고양이들도 좋은 밥(?)들 먹었는지 떼깔들이 곱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