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디비x알리 공구 제품 2종 체크중 (폰편집)
안녕하세요. G입니다.
요즘 왠지 의욕이 없어서
청음은 잘 안하고 있었는데
12시 지나 잠도 잘 안오고
체크는 좀 더 해야 할듯 해서
알리 공구 제품부터 다시 듣고 있습니다.
트루스이어 헥사 6.34g
이어팁 테스트에서
모찌팁을 사용했더니
음색까지 쿨톤에서 꽤 따뜻해집니다.
대신 원래 느낌에서 조금 뭉개지네요.
@호떡
참고하세요. :)
7헤르츠 타임리스 AE 7.16g
전 일단 착용이 아주 잘 됩니다.
의외로 귀에 착 붙네요.
그리고 헥사보단 상위 체급입니다.
확실히 소리가 더 잘 들립니다.
다만 지금 이것도 모찌팁이라
샤리한 맛은 없...네요. ㅎ
보컬은 확실히 가깝고,
영디비 리뷰의 공간감이란게
저는 이렇게 느낍니다.
강당홀에 가수가 맨 앞줄까지 나오고
뒤에는 연주자들이 널찍히 포진된 느낌.
그래서 빈 공간 뒤쪽에서
울림이 있는 그런 공간으로 느껴집니다.
요거 조금 재밌네요. ㅎㅎ
음색이 처음에 변하길래
dAp 이슈인가 했는데
그건 아니더군요.
요즘 잘 쓰고 있는 컨티넘 100
이거 꽤 좋네요. :)
무게 재는 김에 요놈도 ㅎ
생각보다 가볍습니다.
오랜만에 음향글 간단히
남겨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9
댓글 쓰기아, 이 글은 두 제품을 비교하려고 쓴 글이 아니고
비슷한 시기에 공구로 구입 된 제품을 써보던 중이라서 올린 겁니다.
일단은 비청을 요청하신건지? 어떤진 모르겠으나,
평판형 이어폰은 몇개 있어서 일단 꺼내는 뒀습니다.
https://www.0db.co.kr/FREE/2883886
청음 오늘 해볼 수 있을지는 장담은 못하겠네요.
감사합니다
이게 누구나 좋을지가 좀 의문이긴 하네요.
취향에 맞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딱 24시간 나에게 대만족을 주고 떠나간 FIIL CC Pro2.
잊어야지 하면서도 자꾸 생각나는.......
뚝섬꽃미남님이셨나요? ㅜ,ㅜ
FIIL 전투용으로 매일 들고 다닙니다. 잘 산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