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산책중 본 것들입니다.

1등

로이커

댓글

정말 사진이 진짜 맛있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1

11:36

23.06.04.

재인아빠 작성자

댓글

로이커

이쁜거 보면 기분 좋아지니까. 같이 보시자구 올려봅니다.

0

11:51

23.06.04.

2등

사진쟁이

댓글

너무 평화롭네요..! 마음이 편안해지는 사진들.. 감사합니다 ㅎㅎ 

0

11:52

23.06.04.

재인아빠 작성자

댓글

사진쟁이

저한테 제일 필요한게 '마음의 평화'.....

+1

11:53

23.06.04.

3등

플랫러버

댓글

가벼운 산책에도 이런 사진이 나올 정도라니...

매일 산책을 하는 저로썬 부끄러워지는 군요.

사진도 입문해야 하나...ㅋㅋ

0

12:56

23.06.04.

재인아빠 작성자

댓글

플랫러버

우울증 약을 오래 먹어 왔습니다.
이쁜거 찍어서 보는거는 제게는 치료약 같은 거라서요.
사실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해서 연습도 많이 했구요. 이것 저것 준비된 것들이 생겨서 프로세싱하는 것도
많이 간편하게 합니다.
뭔가 다른 취미를 더 찾으신다면 저는 사진찍고 만지는 거 강추합니다.

+1

13:24

23.06.04.

타이거마스크

댓글

수목원급 나무네요.
주변에 저런 큰 나무 볼 기회가 없어서 정말 멋집니다.

0

14:41

23.06.04.

재인아빠 작성자

댓글

타이거마스크

지멋대로 자란 큰 나무들 사이를 걸으면 뭔가 감동이 옵니다.

0

22:05

23.06.04.

뮤직마니아

댓글

좋습니다.

언제나 사진이 좋습니다만 단점은 너무 프로 같다는 생각이 들어 교과서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애매한 단점 하나 지적했습니다.ㅎㅎㅎ

정말 잘 찍으신다는 것입니다.

0

15:22

23.06.04.

재인아빠 작성자

댓글

뮤직마니아

맞습니다. 아주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자꾸 하다 보니까 틀이 생겨버려서요.

원래 목적이 이쁜 거 찍는 기라 단순한 구도에 이쁜 색감으로 찍고있습니다. 그리고 자꾸 하다보니 상업사진처럼 됬습니다. 어찌됬건 원래 목적에 부합하는 지라 현재 상태에서 멈췄습니다.

사실 사진으로 고민하고 싶지 않아서요. 이게 제 탈출구 같은 거라. 최대한 쉽고 이쁘게 복잡한 감정없이 가려고 합니다.

0

22:04

23.06.04.

벤치프레스좋아함

댓글

아 좋네요

0

18:55

23.06.04.

재인아빠 작성자

댓글

벤치프레스좋아함

같이 즐겨주셔서 감사요!

0

22:06

23.06.04.

알린

댓글

영화나 다큐속 한 장면을 보는것 같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어디인가요?

0

20:15

23.06.04.

재인아빠 작성자

댓글

알린

위스콘신주의 메디슨입니다. 멘도타 호수 넘어로 보이는 주의회 건물입니다.

0

22:11

23.06.04.

알린

댓글

재인아빠

뭔가 영화나 미드에서 본거 같아서 이상하게 낯이 익어서 관심이 가서 여쭤보게됐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

23:50

23.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