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두] 영디비 특전 "리버티 4 NC" (스크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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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입니다.

이 글은 예전에 작성했던

예고(클릭하면 해당글로 이동)

의 후속 글입니다.

앤커에서 이전 "리버티4"라는 제품을 냈습니다.

나쁘진 않았지만 애매한 심박수등의 기능과

전작들에 비해 안좋아진 ANC로 평이 미묘했었는데요.

절치부심하여 새 보급형을 냈습니다.

"앤커 리버티 4 NC"

이전의 글대로 영디비 플래그십 회원 혜택으로

받았으며, 간단한 리뷰를 남기는 조건으로 수령했습니다.

궁금하긴 했으나, TWS가 너무 많아서

제돈으론 안사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였네요. :)

구성품은 흔하게 볼 수 있는 기초 구성품입니다.

개봉 후 충전부터 했습니다.

충전을 하면서 세팅을 진행했습니다.

아래에서 대략적으로 확인해보시죠.

제품의 뚜껑을 열면 자동으로(안드로이드만) 제품을 찾아줍니다.

바로 인식 시켜주고 나면,

이렇게 본체와 연결이 됩니다.

사운드 코어 전용앱으로 진입하면,

간단하게 사용 설명서가 나옵니다.

노캔 설정도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고,

볼륨 제한등의 설정도 가능합니다.

요즘 TWS에 없으면 서운한 LDAC 지원

LDAC는 추가 펌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해야 됩니다.

모든 세팅을 마친 후 간단하게 사용해봤습니다.

간단한 제품의 특징을 좀 적어보죠.

"앤커+앤커"

저가형인데 무선 충전까지 지원합니다.

앤커 충전 스피커에 연결해봤습니다.

아주 잘 동작합니다. :)

업데이트를 할 땐 LED를 이렇게 멋지게 단계별로 보여줍니다.

충전할 땐 아쉽게도 불만 들어오네요.

그리고 개봉을 할 때는 그냥 열 수도 있지만

버튼을 눌러서 자동 오픈 시킬 수 있습니다.

근데 이게 더 불편하네요.-_-;

근데 노즐 상태가...?

네모... 네모입니다.

이어팁도 전용팁을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팁을 사용하기는 어렵습니다.

노즐이 굉장히 넓습니다.

노이즈 캔슬링에 대해

NC라는 이름까지 붙여가며 개선한 제품이라

ANC는 상당히 준수합니다.

현재 제 뒷통수의 에어컨소리는 아예 들리지 않고

대중교통 사용시에도 중~저역은 거의 고요해지긴 했습니다.

다만 고음에는 다소 취약한 것 같네요.

에어팟 프로 1세대에 근접하는 수준인 것으로 생각 됩니다.

다만 5단계에선 다소 이압이 있을 수 있으니

민감하신 분들께는 비추천 드립니다.

여기서 글을 마치면 좀 아쉬우니까

"앤커" 제품 몇개 좀 올려봅니다.

소리에 대해

소리에 대해서는 생략하려 합니다.

개인 사정이 있어서 많이 듣지 못한 것도 있고,

HEAR ID 기능으로 보정을 해둔터라

제품 자체의 평가가 되지 않을 것 같네요.

다만 아주 준수합니다.

유닛의 무게 비교 (발매일 순으로 나열되어 있음.)

착용시 비주얼 (발매일이 역순으로 나열되어 있음)

촬영에 사용된 앤커 TWS들
모두 한가닥 하는 물건들입니다. :)

여기까지로 간단히 마치겠습니다.

"초두"라고 하긴 했는데, 사실 제품의 설명에 가깝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