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높은 정확도를 가진 남자 = 400세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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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입니다.
제목으로 장난을 쳐봤습니다만,
아마 알아보신 분도 계실거라 믿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하이파이맨 HE400se 입니다.
사실 저는 헤드폰파가 아니다보니,
이걸 제가 따로 살 생각은 안했는데,
영디비 모 유저의 강탈(?)을 위해
제가 업어오게 되었습니다.
박스에 스탠드가 들어있다고 패기롭게 적혀있는데,
이게 스탠드입니다. ㅎ
나름 바닥면엔 철판을 깔아둬서 안정감은 있더군요.
케이블을 갈아야 한단 이야기가 많아서,
마침 놀고 있던 케이블로 바꿔 줬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영디비 유저분의 물건을 강탈한
헤드밴드 보호 커버
의외로 착용해놓으니까 이쁩니다.
실제로 밖에 쓰고 다니지는 않겠지만
나름 아웃도어에서도 쓸만해 보입니다.(?)
원 사용자께서 안에 모딩을 해둔 상태라
일반적인 HE400se의 평관 달리 아주~ 평탄한 소리가 납니다.
달리 더 이야기 할만한 제품은 아니라서,
이정도로 글 정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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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4:55
23.09.15.
카스타드
모딩전엔 고음이 심하게 찌른다고 하는데,
이 녀석은 앰핑해봐도 찌르지는 않습니다. :)
이 녀석은 앰핑해봐도 찌르지는 않습니다. :)
16:03
23.09.15.
2등
자극없는 평탄한 소리로 모딩되어 있죠 ㅎㅎㅎ
15:51
23.09.15.
숙지니
피시 직결 : 술에 물탄 듯 물에 술탄 듯
앰프 연결 : 술에 얼음만 넣어 확실하게 맛남.
이렇게 되는군요.
16:04
23.09.15.
3등
보호커버 귀엽네요ㅋㅋ
20:32
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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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마그넷아닌 버젼은 살짝 쏠거같던데 모딩되있는건 어떻게 바뀌었을지 궁금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