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를 어떻게 할지 고민입니다.

전역하고 제 방은 이사 한 뒤 거의 창고같은 상태여서, 방 구조 계획을 짜고있는 중입니다.
제가 사용하고있는 스피커가 캔스톤 R50이라는 스피커입니다.
다만, 스피커가 너무 공간을 너무 차지하고있어서 골머리를 썩고있습니다.
그래서 설계도 만들면서, 여러가지 시안이 만들어졌습니다.

시안1

스피커 높이는 눈높이 정도가 아닌, 정수리 보다 위입니다.
다만 여기서한다면 어떻게 할지를 아직 안정했습니다.
여기에서 상하좌우 조절이 되는 거치대를 구매할지, 그냥 이렇게 냅둘지를요

시안2

이건 별로 꺼려하는 선택지인데, 책상 밑으로 내리는 겁니다.

무엇보다도 현재 이사온 집은 이전 집에 비해 방음이 약한편이라 조금만이라도 소리가 세어나오는 구조입니다.
방음처리(하나로 보드)라도 하고싶지만 월세라 그런부분이 안된다는게 힘들다는 점이고

 
그래서 마지막선택지가 원래 R50에서 에리스3.5로 교체를 할려고했는데 그 돈으로 출력약한 포터블스피커로 대체할까 생각중입니다. 애당초 지금 스피커는 거의 쓰고있지않고 계속 헤드폰으로 듣고있는 상황이여서 계속 조금 큰녀석을 계속 가지고있어야되나라는 생각도 들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