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 청음하고 왔습니다

 
  청음을 다녀왔습니다.! ie40와 er4(sr,xr)를 들으러 두 번씩 다녀왔습니다!
  
 
  ie40은 뒤에돌려서 착용하는게 적응안되긴했는데 막상 착용하니까 정말 편하더라구요. ie40듣는순간 이걸로 종결해도 될것같은 생각이들었습니다. 그래도 착각인가싶어서 두 번째 갔다왔는데 집에 와서야 'ie500도 들어볼걸'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er4를 보러갔을때는 바로 프로스트팁먼저 찾아다녔습니다 ㅋㅋ 제가 취미를 운동으로 바꾸면서 귀지가 젖은것같이 바뀌더라구요. 그리고 귀 안쪽도 자극에 예민해져서 귀에안맞으면 어떡하나 조마조마했습니다.   
  일단 조언이 생각나서 er2를 들어봤는데 좋긴좋은데 이건 자극을 참으면서 들을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er3를 들을때는 정말 만족했구요 제가 막귀인것같긴한데 er4와 비교해도 그렇게 꿀리는이어폰은 아니라고 생각이들더라구요..  
 근데 또 er4다음 er3다음 다시er4를 들으니까 er4가 조금 더 좋은게 느껴져서 어후... 어떻게해야하나 싶더라구요 근데 er3와 er4고르는것보다 더 심란한건 er4 sr을 살까 xr을 살까가 너무 고민됩니다. 이게 전혀 다른이어폰이면 두개 다 구입했을것같은데 sr xr 닮으면서 조금씩달라서 엄청고민됩니다. 
                                                                                                                      
 oxygen이랑 en700제품도 어찌어찌 들어봤는데 er4를 듣고나서 들어서그런가 귀는정말편했는데 조금 아쉽더라구요. 조금 욕망을 누르면 oxygen으로 타협을 볼 수도 있을것같기도한데...
   
  
  
 지금은 일단 ie40와 ie500/ er4sr과 er4xr을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끝없는 고민의 뉴비에게 부디 조언을 
 +) er4를쓰면 귀가조금 간지럽듯이 따가워서 좀 겁이 나기도하는데 혹시 er4와 비슷한정도에 귀가편한 이어폰을 추천해주실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