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i 힙덱 + hd600 어떨까요?? 밸런스드 아웃앰프가 땡깁니다
큐델릭스 밸런스드 hd600 맛도 봤고
큐델릭스 + 아톰앰프 + hd600 맛도 봤으니
밸런스드 아웃풋 앰프가 땡기는데요
힙덱2 출력이
이렇고
아톰앰프출력이 이런데
스펙표도 어렵게 생겼네요
현제 사용중인 큐델릭스 출력은 잘 모르겠고 ㅠㅠ
거치형덱은 번거롭고 아답타 별도로 끼기도 번거로와서 포터블 헤드폰덱앰프 찾다가 힙덱2를 찾았습니다
힙덱2 정도면 출력 부족한가요??
앰프맛도 봐버렸으니.....
밸런스드 앰프에 hd600을 끼고 싶네요.....
아답타 따로 안필요하고 usb로 전원공급 가능한 덱앰프 일체형 다른거 뭐 있나요??
Khadas audio tone2 pro 이것도 있던데....
거치형 덱앰일체형 밸런스드 아웃 달린놈은 왠지 구찬아서 안쓸꺼 같긴 한데 어짜피 포터블이면 큐델릭 밸런스드나 아톰앰프에 비해 이득이 별루 없을까요?? 결국 거치형으로 가야 할까요??
젠덱 젠켄 처럼 주렁주렁 연결 하는건 싫은데....
어디 둘만한데도 없고.... 대부분 큰거 같은데....
하.... 영디비를 끊어야해....
댓글 46
댓글 쓰기그냥 거치형으로 가야할까요......
정말 잘 설계된 밸런스드 기기라면 조금 더 노이즈가 적을 수 있겠지만 가정에서 근거리 전송하는데는 노이즈 측면에서 큰 차이가 없다고도 하니까요. 우리가 지각할 수 있는 노이즈를 제거할 수 있고, 충분한 출력을 낼 수 있는 기기라면 언밸도 밸런스드 기기에 비해 사운드적으로 뒤질 이유가 없습니다.
다시 질문 드리지만 밸런스드 연결을 통해 HD 600에서 사운드의 어떤 변화를 기대하시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HD 600의 사운드가 취향이 아닌 것 아닐까 싶은데요?
앰프나 소스기기 보다 헤드폰을 바꾸시는 것이 더 큰 변화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pc 사운드블라스터 x3 + hd600
도 잘쓰고 있었는데
큐델릭스를 알게되고 영디비를 알게되고 아톰앰프를 알게되고~~ 지름은 끝이 없고~~
그 잘 설계된 언밸보단 잘 설계된 밸런스가 더 좋겠죠.
밸런스드가 단가가 높다는데
딱히 이유는 없고 맛있어 보입니다
hd600에 앰프는 필수라던데 막상 아톰앰프 사보니 큐델릭스 밸런스드 하고 별반 차이가 없네요.
큐델릭스 언밸보단 좋지만.....
큐델릭스는 외출용으로만 쓰고 집에서 쓸 dac이 필요한데 이왕이면 덱앰프 일체형에 밸런스드 출력이 맛있어보입니다
집에선 아이패드에 덱을연결 하려고 합니다
찾아보니 ifi-audio ZEN BLUE V2 이런것도 있던데 전원이 ㅠㅠ
5v쯤이야 usb로 충분히 공급받을수 있는데
ㅎㅎㅎ 병에 걸리셨군요.
그냥 강박이시네요.
밸런스드가 당연히 단가가 높습니다. 언밸에서는 필요없는 역위상 신호를 보내고, 받아 처리하는 설비가 더 들어가야 하는 것이니까요. 게다가 제대로 만들지 않으면 위상이 뒤틀려 언밸보다도 못한 소리를 낼 수 밖에 없으니 비싸질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암튼 별 치이 없을 것이란 여러 조언들에도 불구하고 해보셔야 겠다면 해보셔야죠.
이 바닥이 원래 똥인지 된장인지 직접 맛을 봐야죠.
그리고 본인 사운드 취향이 hd600인지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레퍼런스는 말 그대로 참고용일 뿐, 내 취향과는 별개입니다.
저는 HD600을 들을 때마다 진저리를 칠 정도로 음감용으로 HD600 안 좋아합니다. ㅎㅎ
그런 의도로 쓴 댓글이 아닌데요?
안 이상하세요 정말?
오디오나 카메라쪽은 장비병 한번씩 걸리는거 같은데요.
제가 지금 딱 장비병 걸렸는데;;;;;
병이란게 나쁜 의미는 아닌데요? 보통 이런 취미로 하는 분야에서는 흔히 쓰는 말이지 않나요? 레이나님 말씀처럼 장비병 이런 것처럼...
그리고 강박이란 단어가 뭔가를 폄하하는 단어는 아닌데요? 어떤 생각이나 감정에 사로잡혀서 잘 벗어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하는 단어 입니다.
그리고 레이나 님 아톰 앰프 구매하실 때 댓글로 구매에 영향을 좀 드린 것 같아 약간의 의무감에 계속 댓글을 달긴 했습니다만... 제가 레이나님을 모욕하려는 의도는 추호도 없었으니 오해 마시기 바랍니다.
글을 쓴 저도 그렇고, 제가 댓글을 단 레이나님도 전혀 이상한 의미로 쓰거나, 받아들이지 않고 있으니까요.
사람마다 가치관도 다르고, 같은 말도 상황에 따라 다르게 들릴 수도 있는 것이다 생각하겠습니다.
평소 제게 특별히 어떤 감정이나 생각을 가지고 있던 것이 아니셨다면, 서로의 단어에 대한 해석과 예의범절에 대한 기준이 다른데서 온 해프닝이었던 것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강박증도 심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누구나 조금씩 어떤 부분에 대해 강박이 있게 마련인데
강박증=정신병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옛날에 카메라 가지고 놀때도 이것저것 돈 참 많이 썻는데 이젠 오디오네오 ㅠㅠ
카메라에도 빠지셨었군요. 저도 뭐... 지금도 장농에 이러저러한 미러리스와 렌즈, 라이카 Q, 소니 RX1R2같은 것들이 잠들어 있네요.
자동차, 카메라, 오디오... 남자들 돈 잡아먹는 취미 3대장이죠.
스피커 100만원 (아직도 고민중 sc203 hd4 iLoud micro)
덱앰은 30~40
가격제한 안걸면 큰일나죵
그냥 저렴이 기본 기기들로 구성한 지금 시스템의 편의성이나 소리에 만족하고 있네요.
(전 아톰앰프를 헤드폰 앰프겸, 연결된 액티브 스피커의 프리앰프로 토핑 D10에 연결해서 쓰고 있습니다.). 구형 D10이라 10만원도 안할 때 구매했고, 아톰앰프는 배송비까지 대략 15만원 정도니까 20만원 초반 정도 시스템에도 틀어놓고 있으면 그 편안함에 만족하는 막귀입니다. ㅎㅎ
더 좋은 시스템 구성도 있겠지만... 안 들어보려구요. "막귀 상태 보존"하려 합니다.
두 분 사이의 맥락까지 감안하기 이전에, 그러한 표현이 공공연한 곳에 적당하지 않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제부터는 조심을 꼭 해주실 것으로 믿고 싶습니다
장비병 같은거 모르는 사람한테 대뜸 병걸렷네 라고 하믄……..
그 이론에 따라, 관용해도 무방하겠지 싶을 정도의 캐주얼한 언행과 태도들이 모이고 쌓이다 보면, 자연스레 커뮤니티의 풍습을 저속하게 이끌어나가는 동력이 될 수 있어요
저는 영디비가 그렇게 될까봐 염려가 됩니다
무단으로 뛰어들어 대화를 방해한 것에 관해서 사과드립니다
게다가 강박 같은 일반적 단어의 뜻을 강박증 환자라는 식으로 곡해하여 이해하고 계신 것도 같구요. (그리고 저는 강박증을 갖고 있다고 해서 편견을 갖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다만, 되도록 정우철님께 댓글을 달 때는 조심하도록 하지요.
그걸 자신의 기준에 어긋난다고 내 기준에 맞추라고 요구하는 권리는 누가 정우철님께 부여했는지 한번 생각해 보시지요.
상식적으로 판단해 보시란 말은 제가 드리고 싶은 말입니다.
둘의 사이가 충분히 그럴만한 사이라면요
저는 그것은 경우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바입니다
또한, 애초에 제가 '권리'라는 것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비슷한 취지라고 한다면 비슷한 것도 같습니다만, 이게 또 뉘앙스를 많이 바꾸는 것 처럼 보이네요
이처럼 저의 의도가 왜곡되어 전해지고 말이 바뀌기까지 할 수 있듯, 굳지님의 의도 또한 vice versa입니다
이건 무슨 난데없는 봉변인가 싶고 반발심도 좀 치밀어 올라오는 그런 심정이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부디 아량을 발휘해서 제 말씀도 들어주세요
그런 남사스런 표현한 적 없고,
님 주장은 충분히 들었구요. 쓸데 없는 가르침까지 받았으니까..
아무리 상식을 가지고 이해하려해도 이해가 인되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앞에서도 얘기했듯 정우철님께는 앞으로 충분히 예의 깍듯이 대해드리죠.
하지만 부디 얼토당토 않은 상식 운운하는 주장은 그만하셨으면 합니다. 각자 자기 길 가죠 이제. 날도 무더운데 불필요한 언쟁 그만 합시다.
hd600의 심심함이 맘에 듭니다
지금 아이패드미니5 3.5단자 아톰앰프 쓰고 있는데 충분히 좋습니다만
덱을 추가해야죸ㅋㅋ
먹어봐야 똥인디 된장인줄 알죸ㅋㅋㅋㅋ
남들이 뭐라고 해도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사실 정확히 모르는 것이 이 바닥 생리 같습니다.
내 경험이 남과 같을 수는 없더라구요.
착색없는 조합일 경우 아무 변화가 없을겁니다.
HD600이 수시로 답답하게 느껴질경우에 고역대가 많은 다른 리시버 (흔히 쏜다고 하는 애들) 을 청음해보세요
HD600이 중저역대가 많아서 답답하게 느껴지는 건 아니실거고 고역대가 타겟대비 아주 약간 모자란데..
애초에 고음 성향이실수도 있을거 같아서
고음 충만한 놈들 (AKG나 베이어)를 들어보시면 어떨까요?
쭉 살퍼보니 이건 리시버 취향의 문제 같습니다.
강제로 HD600에 귀를 맞추실 필요가 없어요
사운드블라스터 x3 + hd600
으로도 충분히 잘듣고 있었는데
큐델릭을 알게되고~~ 아톰을 알게되고~~
지름엔 끝이 없고~~
큐델릭스는 완전히 외출용으로만 쓸려고 합니다
집에서 아이패드에 물릴 덱이 필요하긴 합니다 ~_~
밖 폰 큐델릭스 n5005
집 아이패드 (덱필요) hd600
하려고요
일단 iFi 보다는
밸런스드는 무조건 THX 887 추천합니다.
돈 좀 더 쓰더라도..
아니면 졸루지텔라 ZTELLA2도 좋을거 같아요 꼬다리인데 출력이 거치형 급이라 태블릿에 물리실거면 쓸만합니다. 4.4mm 밸런스드니까 케이블 수급도 쉬울거고
https://msearch.shopping.naver.com/search/all?naverPay=true&origQuery=THX%20887&pagingIndex=1&pagingSize=40&productSet=total&query=THX%20887&sort=rel&viewType=lst
이거요? 크고 비싼데요;;;;;;;;
졸루지텔라 ZTELLA2
좋아보이는데 라이트닝 단자에요 ㅠㅠ
뭔가 앰프나 dac 추가로 hd600 소리를 다르게 하고 싶어 하시는거 같은데 지금 듣는 600 소리가 어딘가 맘에 안 드는것 때문에 엠프 덱 조합을 찿는거라면 차라리 해드폰을 바꾸시는게 좋아 보이네요. 벨런스드 앰프에 물린다고 아톰보다 무조건 좋은소리가 난다? 절대 아닙니다. 어중이 떠중이 벨런스 제품 갈바에 아톰이 나아요 ㅎㅎ
그냥 병걸렸죠 뭐……
지름신이랑 장비병은 사실 질러봐야 해결이 되죠.
거치형이 공간적으로 부담스러우면 가격이 좀 나가지만
ifi 디아블로 같이 거쳐블형태의 밸런스 amp dac 조합도 있습니다.
물론 해드폰쪽을 업글해도 되는 가격대의 제품이라 선뜻 추천 드리기는 어렵긴 합니다만...
저도 큰 거치형 정리하고 요즘은 디아블로 하나로 듣고있어요
이거요??
헤드폰을 하나 더 사겠는데요;;;;;
굳이 고수할 필요는 없어요..라고 말하긴 하지만 저도 밸런스드병(?)이 있긴 하네요
출력이랑 별개로 ifi 젠덱 힙덱에 달린 x베이스가 젠하이저 헤드폰들이랑 꽤 궁합이 잘맞긴 합니다
차라리 660s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을 거에요
저음 붕붕대는거 안좋아 하는데....
그래도 일단 청음을 추천 드려요
기기를 보니 휴대용을 좋아하시고 660은 저항값이 낮아서
가지고 계신 기기로도 충분히 제성능을 낼수 있어 추천드려요
600은 아무래도 파워를 많이 필요로 해서
파워가 좋은 앰프에 한번 물려보면 아 600이 제성능을 내고 있지 않았구나 할겁니다
근데 또 그러면 돈이 왕왕꺠지니까 660을 추천 드려요
흔히들 말하는 아이패드병 같은 거 아닐까 싶습니다ㅎ
결국 사서 들어보고 직접 판단하셔야 해소가 되실 것 같습니다.
힙댁도 써봤고, 조촐한 거치형 세트도 가지고 있습니다만 둘다 hd6시리즈 굴리는데에는 출력은 문제 없습니다. 힙댁에 한해서는 언밸런스/밸런스 차이가 있긴 해요. 밸런스가 더 좋게 들립니다. 근데 이건 힙댁의 특성인거지 언밸런스/밸런스의 차이라고 단정짓지는 못합니다. 다른 기기에선 별 다른 차이를 못 느끼겠더라고요.
힙덱도 불편 할꺼 같아서 ifi blu 보고 있네욤
무선에 간편함
그냥 큐델 하나더 사서 집에서 쓰면 되는데 이왕이면 다른거 사서 써봐야죠
밸런스드 연결을 해서 어떤 변화를 바라시는 건가요?
제가 볼 떈 큰 변화 못느끼실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