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6XX, 블레싱2, KXXS 제대로 들은게 맞나요?
뉴비라 제대로 들리는 게 맞나해서요.
KXXS 들을 땐 나름 만족했던 거 같은데 블레싱2 비교해서 들으니 차이가 많이 나네요.
큭스도 선명하게 들린다고 생각했는데 공간감이 거의 없고
저음이 힘없이 더 많고 선명도는 떨어지네요. 등급차가 나는건 당연하겠죠.
이미 들었으니 되돌릴 수도 없네요 ㅋㅋ 큭스는 처분해야 겠습니다.
진짜 질문은.. 제가 플랫한 성향이 취향에 맞는 거 같은데
플랫한 6xx과 블레싱2가 유사한 성향과 선명도로 느껴지는데 맞나 해서요.
(공간감 등 이/헤드폰 차이 등 세세한 사항 제외)
청음할 사정이 못되서 추후 구매 시 참고하려고요.
댓글 15
댓글 쓰기DAC은 BTR5 쓰고 있습니다. 6xx는 밸런스케이블로 만족할 출력은 나오는 듯 합니다.
잘들으신거같습니다 수월우도 노하우가 꽤 쌓여가는건지 급나누기는 확실하더라구요
네 답변 고맙습니다. 같은 회사 제품이라 좀 수월하네요.
혹시 6xx랑 블레싱2 차이도 좀 기술해 주시면 제 귀훈련에 참고하겠습니다.
공간감 제외하고 잘못 느끼고 있어서요. 참고서가 필요합니다 ^^
둘 다 레퍼런스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아서 아주 큰 차이는 없다고 볼 수도있습니다 hd6xx는 좀 더 저음에 무게가있고 수월우 블레싱이 좀 더 고음 초고음에 무게가있는 정도입니다
블레싱2랑 이제 하만타겟 따라가는 기종 하나 더 영입하시면 되겠습니다 ㅎㅎㅎ
DF니 하만타겟이니 잘 몰라서..
모르는 내용 알려주셔 고맙습니다. 지식 +1 이네요.
한 번 찾아보겠습니다.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
음악을 평가분석을 하시는게 아니고
즐기시는 거면 어떻게 듣던 잘 듣고 계신겁니다.
거의 메이져 공식루트?를 밟으시는 듯 합니다.
저도 조심스럽게 다음 스텝으로 거치앰프를 추천 합니다.
제가 그 루트였다면
포터블은 btr+이어폰,
거치형은 6xx+ 젠켄 시그니쳐6xx에 적당한 덱(btr로 겸임시켜도 되고요) 으로 종결했을 듯 합니다. ㅎㅎ
새로운 게 필요할 시점에 고려해 보겠습니다.
계획은 거치형 가기전에 놀고 있는 장식용 ACTON 처분 후
PC용으로 컴패년 정도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책상에선 스피커가 필요했었거든요 ㅎㅎ
고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