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가 더 좋아지는게 오히려 안좋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나요?

청음샵도 많이 다니고 스피커도 룸 좋은데서 들어보고 해봐야 플랫, 원음의 기준도 잡히고 본인 취향이 정립이 됩니다ㅋㅋㅋㅋ
그리고 질문 내용은 즉슨 열화에 열화를 콤보로 들어가서 그런거 같네요

 약간 비하성 발언이 있지만 누구 저격이 아니고 자가 반성입니다. 
  전부 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반박시 그말이 맞답니다.  
  
  취향, 궁합... 
 이어폰을 스피커출력에 준하는 출력에 저항꼽고 저음량으로... 겨우겨우 듣고 와 죽인다 하는 사람도 있고 
 5만원 짜리 유닛에 300만짜리... 선 열결해서 대박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궁합이 더 잘 맞는 짝이 있고 안 맞을 수도 있는 거죠.   
  
 자기 취향입니다. 존중해야죠.
  
  트리거왕님 말씀 처럼 저렴한것엔 저렴한 맛이 있죠.  매칭도 영향이 있겠죠. 직접 경험해 본 건데 길거리 떡뽁이에, 트러플?가루 뿌린것 보다 그냥 싼 치즈 뿌린게 맛이 좋았답니다.???
  
  무조껀 내 취향 내 조합 최고라고 하는 사람은 아무리 좋은 장비를 가지고 있어도 아무리 경험이 많아도 진정한 음악을 들어 보지 못한 불쌍한? 여행자?입니다. 
  저도 아직 진정한 음악을 듣지는 못해서 지름병이 조금 남은 체 여행중입니다...ㅜ.ㅜ
 
   

취향에 따라 많이 갈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