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코덱에 의한 손실 관련 질문
riwjaos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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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SC(~512kbps), LDAC(~990kbps)같이 비트레이트가 256kbps/320kbps보다 높은 코덱으로 블루투스 연결해서 들으면 인코딩/디코딩으로 인한 추가 손실 없이 AAC 256kbps/mp3 320kbps를 유선으로 연결한 것처럼 그대로 들리나요, 아니면 코덱 형식이 달라서든 블루투스가 원래 그렇든 인코딩/디코딩 과정에서 손실을 또 보게 되나요?
2. 만약 1번이 맞다면 음원이 AAC 256kbps나 MP3 320kbps일 때 LDAC 330kbps와 990kbps에 차이가 없게 되는 건가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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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0:49
23.01.23.
트리거왕
흠... 큐델릭스 살까말까 해서 궁금한 건데요....
용량문제로 대부분의 음원을 무손실 보유중인 것도 AAC로 압축해서 들고다니는데요
LDAC 990으로 연결했을 때 음원이 무손실이냐 AAC냐는 차이 거의 안느껴지려나요?
용량문제로 대부분의 음원을 무손실 보유중인 것도 AAC로 압축해서 들고다니는데요
LDAC 990으로 연결했을 때 음원이 무손실이냐 AAC냐는 차이 거의 안느껴지려나요?
12:37
23.01.24.
riwjaosjd
아마 유선에서 aac/flac 차이를 느끼실 수 있다면 990k에서도 느껴지실거고요
못 느낀다면 못 느끼실겁니다.
https://www.0db.co.kr/FREE/1913206
못 느낀다면 못 느끼실겁니다.
https://www.0db.co.kr/FREE/1913206
12:46
23.01.24.
2등
블루투스는 솔직히 AAC 위로 가면, 비트레이트 한계에 의한 손실 보다는.. 지연속도나 연결 안정성 문제가 훨씬 크더군요
그 와중에, LDAC는 배터리 잡아먹고 느리고, aptX는 기기가 체급이 딸리면 가끔 소리가 튀고...(레코드판 삐끗해서 스킵되는 것처럼)
20:57
23.01.23.
3등
kbps로 표현되는 비트레이트는 초당 전송되는 0 또는 1의 갯수를 표현하는 단위에 불과합니다. AAC, MP3, LDAC는 각각 다른 알고리즘, 다른 방식, 다른 과정을 거쳐서 음원을 압축하기 때문에 단순 비트레이트 숫자를 비교하는 것만으로 음질을 비교할 수 없습니다.
더욱 우월한 압축 알고리즘을 가진 코덱이라면, 더 낮은 비트레이트에서도 더 나은 음질을 구현할 수도 있습니다. 그 반대도 가능하죠.
22:05
23.01.23.
차이를 찾아내고야 말겠다는 기세로 빡세게 비청하지 않는다면,
큐델릭스로 LDAC/AAC를 구분하긴 힘들었습니다. 차이가 없는건 아니예요.
근데 일상생활 하다가 음악 듣겠다고 전원 켜서 재생했을 때 그게 LDAC인지 AAC인지 바로 구분할 수 있냐? 하면 저는 못할 것 같다고 자신있게 얘기할수 있습니다(..)
14:07
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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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론적으로 차이는 있습니다만, 아마 그걸 못 들으실거라는데에 한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