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nic50 쓰시는 분들 가죽 까짐 이거 어떻게 가리거나 다른 마감때우거나 하시나요?
진짜 뭐 애지중지써도 패드끝 가죽 닳는게 어이없네요..
그 소파 가죽에 바르는 그런거 바를까도 생각하고.. 뭐로 덮어놓을까도 생각했는데 애매하고..ㅠㅠ
패드 커버 같은건 또 짧아서 딱 거기만 노출된다 그러고.. 보기는 싫고 ㅎㅎㅎ
어떻게들 해결하시나요?
니스 칠 같은걸 해야할지.. 아님 뭐 두꺼운 찍찍이 줄감개 같은거로 감아놓을까도 생각들구요..ㅠㅠ
해외도 어째 패드 갖고 징징대는 글들을 찾기가 힘드네요...
팁 좀 공유 해주세요 어떻게들 쓰시는지..
댓글 6
댓글 쓰기글쎄요...전 적당히 쓰다 패드 교체를 하지않을까싶네요.
진짜 가죽일 경우 래더 크림 같은 제품으로 보호 할수 있습니다. 생 가죽의 경우 피부에 닫는 부위가 변색이 될지언정 까지거나 하진 않을겁니다.
인조 가죽일 경우 사용후 깨끗한 천으로 피부 기름이 묻은 인조 가죽 부위를 닦아주는것 밖에 없습니다.
인조 가죽은 피부에 닿는 부위는 시간이 지나면 무조건 벋겨집니다.
천연가죽인지 인조가죽인지 알아보시고요. 천연가죽이면 어지간해선 까지질않긴합니다.
인조가죽의 경우, 자외선에 인해서 가수분해가 되는데... 외부에서 많이 사용하셨으면 어쩔수없는 부분일겁니다. 이어패드 갈아야되죠.
그리고 천연이라고해도... 피부와 접촉되는 부분이므로 별도의 제품을 바르는게 좀 문제될수도 있고요.
이어패드 교체합니다
헤드밴드 말씀 하시는거 같은데 저도 슬슬까지기 시작해서 고민중입니다 ㅠ AS센터에서는 수리 안된다고 해서 사설업체 알아보고 있습니다 ㅠ
아무래도 살에 닿는 헤드폰 가죽이다보니
바셀린 정도가 좋은거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