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맨 에디션xs와 같은 회사 아리아의 급 차이를 알고 싶습니다.

100달러에서 6000달러까지 수없이 많은 헤드폰을 가지고 있는 회사가 기능은 모두 비슷한데 값만 차이나는 정책을 쓴다면 그 회사는 유지가능할까요. 상식적인 차원에서 그렇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언가 다르니 새로운 제품을 발매하고 차이가 있으니 책정된 가격에 구매하지 않을까요. 
파는 사람이나 사는 사람이나 다 정상이라면요. 
하지만 이쁘다고 그 여자가 좋은 것은 아니듯이 가격이 비싸다고 더 좋은 제품이라고는 단정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행착오를 겪는 거지요. 아리아와 에디션의 논쟁은 이미 수없이 많이 웹상에 흐르고 있지요. 저의 소견은 에디션을 고를 겁니다만 완전히 개인적인 선호도에 지나지 않음을 말씀드립니다. 
 아! 급차이는 가격 차이입니다.

맞는 말씀이세요. 그런데 요즘 듣는 장르에 따라서 헤드폰 상성이 아주 갈린다는 경험을 하게 되어서,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HE6SE 라인은 아리아, 1000SE라인하고 경향이 많이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에디션에서 멈출지, 아리아까지 갈지 고민중입니다. 

 xs와 아리아 스텔스 마그넷은 
 xs가 좀 더 대중적인 사운드라 성향이 약간 다르고,
 성능은 hd600과 hd800의 차이 정도 납니다 

제가 윗글에서 아난다와 아리아를 착각하고 함부로 이야기했네요.  
에디션과 비교는 아난다고, 아리아는 차원이 좀 다른 헤드폰이지요. 
수정 보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