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소니 xm5 살 에정이라면 xm4 미개봉 새상품으로 처분하는게 나으려나요?



1000xm4를 굉장히 만족하면서 쓰다가 고장나서 센터에 보냈는데 보증기간 이내라서 그런지 아예 새 제품으로 보내주셨습니다.

그런데 소식을 들어보니 차기작 xm5가 출시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더라고요.

만약 1000xm5를 살 예정이라면,

괜히 wf1000xm4 뜯어서 듣다가 나중에 가치떡락해서 중고가 방어 1도 못하고 파는 것 보다는

어차피 서브 블투 이어폰인 버즈1프로 있으니까 이거로 존버 타다가 xm5 떴을 때

미개봉 새상품으로 wf-1000xm4 중고로 파는게 훨씬 이득이겠죠?

어차피 xm4는 팔 예정이고 xm5는 살 예정이라면?

xm5 사려는이유,기대하는이유는

1. xm4를 아무리 귓구녕에 잘 쑤셔넣어도 거울보면 이어폰밖에 안보일정도로 이어폰이 너무 툭 튀어나옵니다.

2. 향상된 음질과 향상된 노이즈캔슬링의 기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