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멜론 vs 지니
(밑에 요약 있습니다.)
스트리밍은 아니구요, 음원을 다운 받아 듣는데 사정상 멜론, 지니 두 음원사에서 선택해야합니다. (요금제 개편만 안 되었어도 고민 없이 벅스였을겁니다ㅠ)
플랙음원이니, 리시버가 어떻니.. 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요즘 들어서는 이정도 까지 중요도를 따지진 않는 것 같아서요..ㅎ;; 아마 이어폰에서 카오디오로 넘어간 것이 큰 듯 합니다.
스트리밍이 아니라 비슷 할 줄 알았는데 같은 곡을 다운 받아 서로 들어보니 무언가 다릅니다.. 시간에 쫒겨사는 업이라 아직, 정말 자세히 들어보진 못했지만 확실히 차이점이 존재한달까요...
약 1년전에 음원을 몽땅 날려먹어서.. 이전 백업 된 시점의 곡 들을 듣곤 있는데 다 멜론이더군요. 깔맞춤을 좋아하는지라 한 음원사 통일을 좋아하는데 지니로 몽땅 넘기자니 멜론에서 다운된 선공개 곡 같은 독자적 앨범아트를 가진 곡들이 아깝네요. 지금은 다운이 안되기에..(앨범 아트야 바꾸면 되지만 순정상태에서 무언갈 수정하는 것이 너무 꺼려지네요)
결론은 지니, 멜론 두 음원사에서 다운한 음원중 어떤 것이 질이(?) 더 좋냐?입니다... 국내음원사에 대한 정보를 가진게 없어서 혼자선 잘 모르겠습니다ㅠ, 관련해서 알고계신 지식이 있으신 분들은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6
댓글 쓰기음원 다운로드는 품질 전부 똑같죠.
지니는 24비트 음원 결재하면 16비트, mp3 음원도 추가 결재없이 다운받을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벅스는 음질별로 다 따로 결재해야되는데...
대신 지니는 결재가 너무 불편해요.....
몇 년 전 외국 스트리밍 서비스로 이전하기 전까지 둘 다 구독했었는데, 특별히 구독료를 더 내고 고음원 서비스를 듣는 것이 아니라면 음질은 같다고 생각해도 됩니다. 단, 음원이 숫자가 제 경우에는 멜론이 더 많았습니다(특히 외국 음원의 경우). 중요한 판단 근거가 친구들이 뭘 더 많이 듣느냐는 것도 고려해야죠. 둘 다 고음질 서비스가 아니라면 음질은 도토리 키재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