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투헤드폰 입문추천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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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약간 더 지출이 있겠지만, 중고 QC15에 맞춤형 블루투스 어댑터를 별매해서 써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들어도 괜찮은 음색인데, 보다 올라운드형으로 들으려면, +6 dB @ (800 Hz, 3 kHz)쯤으로 조절..)
https://www.0db.co.kr/xe/313801
괜찮다 싶은 블루투스 헤드폰 신품가는 30만원대로 훌쩍 뜁니다.
https://www.0db.co.kr/xe/123492#comment_123548
신품 20만까지는 없을까요?
헤드폰으로 블루투스 제품 신품가로 25~35만원 정도가 되어야, 음색과 착용감, 그룹 딜레이등이 두루 괜찮더군요. 차음은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있는 제품보다 떨어지는 편인 건 생각하고 계셔야 하겠구요.
그래서 중고는 직거래로 여러 가지를 확인하고, 추후의 AS (보통 1년)를 위해 보증서와 영수증을 챙겨야 하는 거죠. 현역일 때 50여만원의 제품이고, 10만원 남짓으로 구매하는 거지만, 단종된 지 여러 해라서, 두루 잘 살펴야겠습니다.
최소한 좌우 소리가 일정하게 패어 매칭이 되는지를 들어보고, 교체가 가능하다지만 이왕이면 이어패드도 새것과 같을수록 좋은 거..
음질(음색)과 가격은 상관이 없는 편이지만, 예산이 늘면 내 취향에 근접한 제품의 갯수가 확실히 늘어나는 거겠죠.
신품가로는 일반 유선 헤드폰도 10만원대 예산으로는 제 취향에 근접한 제품 갯수가 적었습니다. 물론 2~3번째로 애지중지하는 ATH-M40x가 포함되었기 때문에, 일반론적인 상황과는 다른 거지만요.
유선 제품의 갯수가 늘 경우라면, 공통적으로 쓰기 좋은 블루투스 어댑터로 (화노가 없는 깨끗한 음질, 고음질 코덱 LDAC지원의) Earstudio ES100 (약 11만원)을 추천하겠습니다만, 그것도 (일반 유선 헤드폰 + 하면) 예산을 초과하기 쉽겠죠.
다른 조합으로 추천한다면, ATH-M40x와 맞춤형 블루투스 어댑터 (BAL-M40x)입니다.
https://www.0db.co.kr/xe/FREE/159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