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이런게 있었네요 ya-ep360g ean
이런걸 샀었다는걸 깜박 잊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뒤져보니 아직도 있네요
삼성 ya-ep360g ean 이어폰
구입했다가 귀에 거는게 좀 불편해서 옆으로 돌려놓고 본체만 귓구멍에 걸어서 쓰자니 헐렁한 탓에 자꾸 빠져서 스폰지로 된 모자를 하나 씌워줬더너 그럭 저럭 쓸만은 했는데 저음이 너무 없었나 고음이 문제였나 잘 기억이 안 나는 어떤 이유로 안 쓰고 쳐박아뒀던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구글에 검색을 해봐도 이 이어폰에 대한 정보가 거의 안 나오네요? 철저하게 외면받은 이어폰인가요? 여기 0db에도 검색이 안 되네요 혹시 쓰시는 분은 계신가요?
귀에 한번 끼웠다 뺐더니 스폰지가 가루가 떨어지네요 오래돼서 삭았나봅니다 스폰지 빼버리고 다시 찍은 사진 입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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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가 없어서 다른 이어폰의 케이스에 담아서 보관했던건데 그걸 기억 못하고 이 케이스에 적힌게 이어폰 모델명인줄 알고 적어놨네요 바보같이
수정해야겠습니다 링크 감사합니다 어쩐지 검색해도 안나오더라니 모델명이 잘못돼서 그랬나봅니다
지금 계속 이어팟과 비교해보고 있는데 출력이 이어팟보다 쎄네요
고음부가 이어팟이 좀 많은듯 싶은데 EP-1이 적당한거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습니다 막귀라
베이스는 ep1이 이어팟 보다 좀 더 많은거 같구요
전체적으로 락 팝 계열 듣기에 이어팟 보다는 편한거 같습니다 제 막귀 기준입니다
귀에 거는 부분이 불편한데 이거만 아니면 딱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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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형은 밀폐 구조상 각자 듣는 소리의 차이가 크죠. ^^
내 취향에 잘 맞으면 그게 바로 플래그십인거죠, 뭐... ㅎㅎㅎ
하우징의 사이즈가 잘 맞지 않으면 이어 커플러나 시뮬레이터에도 정착용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커널형보다 측정이 좀 더 까다롭고 측정치 신뢰도가 좀 더 낮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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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 레어템이네요~ ㅎㅎ 나름 괜찮은 오픈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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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오랜만에 봅니다
저는 고등학생이였고 돈 없어서 구경만 했죠
저때 e700이랑 e888이 유명했죠
EP-1은 출시 당시에도 평이 괜찮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궁금은 했는데, 출시됐던 무렵에는 B&O A8에 푹 빠져살던 시기였고,
그러다가 막상 이어폰을 이것저것 쓰기 시작하게 된 무렵에는
삼성 제품을 이유막론하고 패스하기로 결심해버리면서 관심에서 멀어져갔죠.
검색해보니 좋게 평하는 곳도 있고 안좋게 평하는 곳도 있고 그러네요
제 귀엔 좋게 들립니다 다만 귓바퀴에 끼우는게 좀 불편해서 그게 문제죠
옆동네에서, 비슷한 모양의 제품을 리뷰한 적은 있었습니다만.. ^^
http://goldenears.net/board/247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