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유선이어폰으로 발 돌렸네요
감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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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라온 글도 참고하고 여러가지 검색해 봐서
아리아 vs en700 bass 두개로 선택권 좁혔는데요.
중저음이 조금 있는게 좋은데 아리아는 실제로 청음해보면 저음역대가 부족하다는 소리가 있어서요.
a66이나 플러스 아닌 디락2도 많이 추천받긴 하던데
15만원 아래로 이어폰 하나만 장만할 수 있으면 어떤 제품들을 사실지..
터럭님 포함 1명이 추천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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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5만 아래로 산다면 약간만 더 보태서 보스 사운드트루 울트라 살 것 같습니다. En700bass에 비해 소리가 정돈된 느낌이고 저역대도 탄력있으면서 자연스럽습니다. 저음이 부드러운 아리아에 비해서 올라운드로 쓰기에 좋고요^^ 중고로는 10만 아래로도 많이 나와있습니다ㅎㅎ
09:02
18.09.25.
2등 조언하는 각자의 청감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헷갈릴 수 있긴 합니다. Aria도 중저음 (200Hz)의 음압이 중음역 1 kHz에 비해 +5 dB가량이나 되는데, 이것도 청감상 부족하다 느끼는 분이 분명 있을테니까요..
내가 어떤 정도의 음색을 더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다면, EQ를 이용해 감을 잡는 것도 좋겠다 싶습니다.
https://www.0db.co.kr/xe/179930
Capriccio어플은 EQ필터도 6겹까지 겹칠 수 있도록 기능이 있으니 이를 이용해보는 겁니다.
첫번째 필터로는 현재 사용중인 제품을 (New Olive Welti target 기준) 플랫하다는 소리로 일차 바꾸고,
두번째 필터에 튜닝이 잘되었다는 유명 헤드폰 (20종)의 FR대로 Band별 설정을 넣는 겁니다.
첫번째 필터에 해당하는 EQ설정은 저도 여러 제품용을 EQ 공유망에 업로드했는데, 헤드폰과 이어폰을 합쳐 약 650여종입니다.
혹시 현재 사용중인 제품의 설정이 업로드되어 있는지 살펴보시고,
있다면 다운 - 플랫하다는 느낌의 소리도 감상하시고,
2차 Parametric EQ 필터를 추가하신 후, 각 헤드폰의 Band FR대로 설정해서 들어 보세요.
11:00
18.09.25.
터럭
아, 그리고 무선으로는 래드손의 블루투스 리시버인 Earstudio ES100의 음질과 기능이 매우 좋습니다. 화노없이 깔끔한 소리를 들려주고, 프로토콜도 고음질용 전송 코덱인 APTX, APTX HD, LDAC까지 지원하죠.
11:35
18.09.25.
3등 중저음이 조금 있으신걸 원하셔서 아리아를 망설이셨다면 청감적 차이가 있는 A66이 좋은 선택이 될수 있을듯합니다.
현재 저도 추천중인 제품중인 제품입니다.
현재 저도 추천중인 제품중인 제품입니다.
그리고 저도 이어스튜디오 추천드려요.^
14:53
18.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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