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이어폰 구매 중에 그래프 해석 관련 문의

소리 기준은 사이트마다 다 달라요.. 보통 raw그래프는 94dB에 500Hz를 두는 사이트가 많습니다. 0dB로 된곳은 주로 1KHz에 두고요.  헤드파이는 800Hz에 두기도 하던데.. 뭐 사이트마다 게재를 할겁니다. 
  
그리고 플랫한 커브는.. 이헤폰엔 타겟이란게 있습니다. 이는 이 글을 읽어보시는걸 권장합니다. 
https://blog.naver.com/gre_nada/220785113593 
여기에 나온게 DF타겟인데, 요즘은 저 타겟에서 저음이 부족하다는 얘기가 있어 선호도 조사를 포함한 연구를 통해 저음이 추가된 OW타겟을 쓰는 곳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이 사이트!
  
어쨌든 타겟 보정이 됐다고 가정했을때(첫번째 그림처럼) 일자커브가 나오면 그 타겟 기준으로플랫합니다. 
근데 2,3번째같이(2번째는 추정) 보정이 안된 raw그래프가 일자로 나오면, 중고음이 실종된 소리로 들리겠지요. 
타겟에 대해선 여길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https://www.0db.co.kr/xe/REVIEW_USER/193092  
 
보통 raw그래프는 저기 나온 커브에 가까울수록 플랫하게 들립니다. 
그럼 뇌내로 1번째가 OW타겟이라고 가정하고, 2,3번째 그래프에 OW타겟 보정을 하고나면.. 2번째 그림이 가장 플랫하게 들린다고 볼 수 있겠군요. 
저 글에 있는 OW타겟이 사람들의 선호도도 포함이 되었기때문에, 2번째 그림이 타겟에 제일 가까우며 그에따라 선호도도 제일 높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플랫하니 EQ하기도 좋겠고요.  
 아 물론 모두 가정한것이기 때문에 실제 데이터하고 차이는 있어요! 스무딩, 타겟보정여부, 적용 타겟종류를 더 알아보시고 비교를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 그리고 스무딩이란 것도 있는데, 보기좋게 어느정도 뭉개는거라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사람은 1/3스무딩한 그래프가 제일 청감에 가깝다고 하기도 하고.. 아마 1,2번째는 어느정도 스무딩을 한것같고, 3번째는 논스무딩이군요. 3번째도 스무딩하고나면 매끈하게 나옵니다ㅎㅎ

이어 시뮬레이터의 특성이 (500 Hz에서 94 dB음압 (1 파스칼)을 나타낼 때), 사람의 고막 반응과 가장 근접하도록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국제 표준으로 정해졌기도 하구요. 그 외의 음압에서는 실제 귀의 반응과 차이가 생기는 거... 
 아래의 2항 자료와 동영상을 살펴 보세요. 
   
 https://blog.naver.com/sonicast1/221389027862 
   
 P.S.) 
 영디비 측정 장비와 타겟 커브에 대하여 (2018년 11월 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