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징 이후 음향분석
전보람
6027 1 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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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1:30
17.07.22.
2등
사실 클리펠 장비만 있어도 됩니다.
클리펠 장비로 찍어보면 드라이버의 강성(stiffness)도 잴 수 있으니까요.
이어폰은 이런 강성 변화가 잘 생기는 게 바이오셀로스 진동판들이 대체적으로 효과적으로 잘 보입니다. 진동판 안쪽과 외부가 다른 소재로 되어있고 사용하면서 이 차이가 점점 커질테니까요.
근데 http://www.aes.org/e-lib/browse.cfm?elib=16000
( 쪽지로 개인 메일주소 주시면 보내드릴 순 있습니다.)
스피커의 경우 서스펜션이 새월이 지나가서 이어폰보다 에이징 효과가 더 심하게 생기는데 이 논문만 봐도 스피커도 사용에 따른 강성 차이가 거-의 차이가 없어서 효과적으로 보여주기는 힘듭니다. FR 변화는 더더욱 너무 미세하구요.
이어폰,헤드폰 드라이버 재질에 대한 연구는 다른 주제가 많을텐데 다른 걸로 바꾸시는게 좋을듯합니다
11:40
17.07.22.
3등
제 모교네요.ㅎ
실험 잘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실험 잘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19:40
17.07.22.
에이징 전 후 주파수 응답과 thd를 측정하면 됩니다.
에이징의 여부만 확인할거라면
어렵게 장비 구입하지 않고, 싸구려 측정용 마이크(10만원 상당)가 있어야 하고, 재생하고 녹음할 수 있는 오디오인터페이스(20만원 상당)가 있어야 합니다. (큰 돈 드는 것은 여기까지)
그리고 arta라고 하는 측정 프로그램(무료데모 사용 가능)을 이용하면 됩니다.
마이크와 이어폰을 완전 밀폐시킬 관도 필요합니다. 이어폰으 삽입시킬 때엔 깊이(마이크와 이어폰 사이의 거리)가 일정하도록 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전 후 비교 그래프 뜨면 됩니다
에이징의 여부만 확인할거라면
어렵게 장비 구입하지 않고, 싸구려 측정용 마이크(10만원 상당)가 있어야 하고, 재생하고 녹음할 수 있는 오디오인터페이스(20만원 상당)가 있어야 합니다. (큰 돈 드는 것은 여기까지)
그리고 arta라고 하는 측정 프로그램(무료데모 사용 가능)을 이용하면 됩니다.
마이크와 이어폰을 완전 밀폐시킬 관도 필요합니다. 이어폰으 삽입시킬 때엔 깊이(마이크와 이어폰 사이의 거리)가 일정하도록 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전 후 비교 그래프 뜨면 됩니다
00:41
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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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 귀(Ear Simulator),
측정용 마이크에 실리콘 튜브등을 이용해 만든 간이 모의 귀,
등이 있는데 연구소 협조 없이 개인이 유의미한 측정치를 생산하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사족으로
에이징으로 얻을 수 있는 효과는
노화로 인한 물성저하 외에 긍정적인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게다가 단기간에 변화가 생긴다면 정상적인 음악 청취로도 응답의 변화가 생긴다는 것과 동일 한 것으로 QC불량or 설계 결함으로 판단해야 할 공산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