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파괴 절정 가성비 이어폰 TFZ GALAXY (갤럭시) T1 사용기
안녕하세요~ 젠틀곰팅이 정색곰팅이 홍여우로 활동 하고 있는 젠틀곰팅입니다.
오늘은 닥터헤드폰에서 진행한 앵키하우스 수입제품 TFZ GALAXY T1 의 체험단이 되어
다시 찾아 뵙네요
앵키하우스에서 수입하는 제품은 처음인데요
매번 궁금해지는 제품을 들고 오는 회사인것은 분명합니다.
TFZ사는 가성비에서 한번 놀라고 그래핀 드라이버를 채택하고
그걸 잘 만들어서 출시하여 또 한번 놀라움을 준 킹프로에 이어서
이번에는 엔트리 급의 저렴한 제품인
TFZ GALAXY(갤럭시) T1 을 발표하는데요
엔트리급이라 해서 어떤음악을 들려줄지 궁금한데요
저는 TFZ GALAXY T1 의 4가지 색상중에 갤럭시 블루 제품을 신청하였습니다.
TFZ의 엔트리급 이어폰 GALAXY T1의 박스에서도 볼수 있다시피
색상은 레드, 블랙, 블루, 그리고 블루 & 레드가 좌우로 다른 제품도 있습니다.
기본적인 스팩으로는
드라이버 타입: 듀얼 레이어 N52 12mm 티타늄 드라이버
임피던스: 16Ω
주파수 대역: 15~25,000 Hz
플러그: 3.5mm
케이블: 1.2m 무산소 동케이블
앵키하우스에서 제공받은 TFZ사의 GALAXY (갤럭시) T1은
구성품이 간단합니다.
이어폰 본품, 비닐제질의 주머니케이스, 이어폰 클립, 7종의 이어팁, 보증서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TFZ GALAXY T1 이어폰의 본품을 보면 한쪽은 TFZ사의 로고 그리고
반대쪽은 인디언같은 여성의 형상이 눈에 띄고
엔트리형으로 나와서 그런지 고급스러운 케이블과 생김새와는 다르게
분리형 이어폰이 아닙니다.
그래도 GALAXY T1은 듀얼레이어의 티타늄 드라이버에 덕트까지 뚫어놓아서
다이나믹 드라이버에 필요한 공기를 충분히 끌어들일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TFZ T1의 이어폰 선이 분리되는 부분도 앞뒤로 로고가 박혀있어서
이쁨을 더하고 있네요
이어폰 단자부분은 처음에 저렇게 이어폰 단자보호 캡이 덮어져 있어서
부식을 방지할수 있게 나왔습니다.
솔직히 이어폰은 구성품과 이어폰의 스팩, 생김새만 제대로 찍어서 올리면
이어폰의 리뷰는 90프로 끝났다고 보는데요
나머지 10%는 그걸 들어본 저의 생각인것 같아요
지금 부터 제가 말씀드리는것은 지극히 주관적이기 때문에 참고만 해주세요
소리는 좋아요 도저히 4만원 대의 이어폰이라고 보기가 힘들어요
그래핀드리이버를 못들어봐서 그런지
처음 TFZ GALAXY (갤럭시) T1 이어폰 받아서 들어보면 좀 소리가 단단? 딱딱? 한
그런 소리를 들을수가 있는데요 듣다보면 부드럽게 풀리고 생각보다 소리가 빨리 풀리더라구요
소리는 저음이 적지않으면서 고음이 잘올라가고 보컬또한 뒤로 밀리지 않아요
V자 음색에 가까워요
착용감도 너무 좋아요 제귀에는 쏙들어가더라구요
장점
1. 가성비가 좋다
2. 착용감이 좋다 (저는 귓바퀴가 커요)
3. EQ가 잘먹는다
4. 무산소 동케이블이 고급스러워 보인다.
5. 단일 드라이버로 소리가 어지럽지 않다
단점
1. 걸어다닐때 터치노이즈가 심하다.
2. 귀가작은 여자친구의 귀에는 안들어간다.
3. 요즘 저가제품에도 분리형 이어폰이 많이 나오는데 캐이블 분리가 안된다.
본 리뷰 제품은 '앵키하우스'로 부터 제공을 받았습니다.
리뷰의 내용은 어떠한 제약없이 작성되었습니다.
댓글 5
댓글 쓰기위와 같은 경우라면 200~400 Hz를 좀 더 깎고 2kHz 부근은 더해주는 정도로 EQ해야죠..
뭐, SF Pro 드라이버 개발 방향이 그 부분을 좀 깎는 거라고 하더군요. 올해 내 출시 목표를 잡고 있다는 디락 프로를 기대하고 있는 이유...
보컬이 약간 앞쪽에 있는 듯한 음색을 좋아하기 때문에, 서너 제품 빼고 대부분은 EQ를 사용하고 있죠. ㅋㅋㅋ
저음이 많으니 음색이 좀 어둡고, 보컬도 청명한 느낌은 아니겠네요.
EQ로 좀 손보면 괜찮을 듯하나 5.4만원이라면 동 가격대에 강력한 제품들이 버티고 있어서..
https://blog.naver.com/gre_nada/221261081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