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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팁

일본 STAX 간략한 역사

SunRise Sun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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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X(스탁스)

 

 

 콘덴서형(정전형) 헤드폰을 오랫동안 생산한 기업. 1938년에 「쇼와 광음공업」으로서 하야시 나오타케씨가 창업, 1950년에는 「스탁스」브랜드의 마이크를 상품화, 1963년에 「스탁스 공업㈜」에 사명 변경했다. 콘덴서형의 트랜스듀서(변환기)를 자랑으로 해, 헤드폰 외에 카트리지, 라우드스피커도 콘덴서형으로 발매하고 있었다. 또 카트리지와 조합하는 암이나, 라우드스피커 드라이브용의 파워 앰프, 또한 CD 플레이어나 DA 컨버터 등도 판매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경영은 안정된 것이 아니고, 1980년대 전반에는 본사를 도시마구 죠시가야에서 사이타마현 이루마군 미요시초로 옮겨가고, 드디어 1995년 12월 13일에 휴업을 선언해, 파탄했다. 1996년(1월 22일 등기)에 콘덴서형 헤드폰에 사업 범위를 두고 현행의 ㈲스탁스가 되었다. (*)

 

 헤드폰에 관해서는 1959년의 제8회 오디오 페어에 세계 최초의 콘덴서형 헤드폰 SR-1을 출품, 다음 1960년에 발매했다. 그 이후 자사의 헤드폰을 「이어 스피커」라고 부르며, 지금까지 콘덴서형의 제품을 계속 만들고 있다. 현재는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입수 가능한 콘덴서형 헤드폰은 동사의 제품 밖에 없고, 콘덴서형의 소리=스탁스의 소리라고 하는 상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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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1의 프로토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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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패드 등 각처가 실기에 가까워진 다른 프로토 타입)

 

 

 

(*) 2011년 12월 9일, 중국의 음향기기 메이커에 의해, ㈲스탁스의 인수가 발표되었다. ㈲스택스는 구제품에 대해서도 이어패드의 공급 등, 두꺼운 서포트를 실시하고 있던 메이커였지만, 향후, 이 브랜드가 어떻게 되어 갈지는, 현시점에서는 불명하다.

 

 

 

 STAX의 제품을 다음과 같이 분류한다. (이 분류는 개인적인 의견이며 제조업체의 분류가 아닙니다)

 

 또한 STAX의 제품 중에는 어댑터 또는 드라이버와 세트 판매만의 것이 있지만, 이들에 대해서는 각 제품의 「비고란」에서 세트로서의 가격 등을 기재한다. 

 

 

 

 

Ⅰ. 일반 바이어스 제품

 현재 바이어스 전압(580V)이 아닌 제품군. 바이어스 전압은 200V(*)이며, 1980년대까지 타사의 순 콘덴서형의 대부분(SONY, ELEGA, PIONEER, NAPOLEX 등)은 이 클래스의 바이어스 전압을 가지는 제품이다. 현행 프로바이어스 제품이 일반화된 이후의 어댑터 또는 드라이버의 노멀 바이어스 전압은 230V이다. 6개 핀의 플러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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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핀의 노멀 바이어스기용 플러그)

 

* 한때 「STAX Unofficial Page」의 자료의 페이지에 수록되어 있던 SR-1의 카탈로그에서는 약 150V가 되어 있었다. 그 외, 관리인이 본 카탈로그·취급 설명서에서는 200V가 되고 있는 예가 많다. 스택스에 확인한 바, 절연의 개선 등에 의해 서서히 전압이 올라가게 되었다고 한다. 관리인이 눈에 띄는 범위에서는 1978년 2월 인쇄다움의 SR-Σ의 자료에서는 200V, 1979년 3월 인쇄다운 드라이버 유닛 SRM-1의, 및 1979년 7월 인쇄다운 휴대용 어댑터 SRD-X의 자료에서는 230V이다.

 

 덧붙여 「STAX Unofficial Page」는, 관리인이 아는 한, STAX 본사의 사이트를 포함해, 동사의 제품에 대해서는, 가장 충실한 정보가 모여 있던 사이트였지만, 2011년 12월 말경에 소멸한 것 같다. 또한 관리인이 「STAX Unofficial Page」에 제공하고 있던 자료는, 그 후 입수한 것과 함께, 여기 에서 개시하고 있다.

 

 

 

①SR-1 계열 모델 

 최초의 이어 스피커 SR-1과 그 직계의 개량기. 도넛 모양의 귀 덮개 모양의 이어 패드를 가진다. SR-X 계열의 등장으로 동사의 베이직 모델의 위치가 되었다. 1960년 등장한 SR-1은 최초의 콘덴서형 헤드폰으로, 당초는 제조 수율도 낮고, 월산 20대 미만이었다고 한다. 또한 이어 패드도 단단한 소재였다. 1968년 등장한 SR-3은 진동막이나 고정극, 이어 패드 등을 개량한 후계 기종이다. 이 모델로부터 일반적인 소프트한 이어 패드가 되고 있다. New SR-3은 SR-X에서 개발한 진동막 기술 등을 피드백한 것. SR-5는 기본 모델로서 헤드 밴드의 간략화 등을 볼 수 있다. SR-5N은 2 미크론 막 두께의 모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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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2에 대해서

 STAX의 제품에는 「SR-2」의 형번을 가지는 것이 존재한다. 「STAX Unofficial Page」에도 실기의 영상이 있었지만, 이 기종에 대해서는 현시점에서는 상세 불명이다. 관리인의 조사한 범위에서는 1969년의 「테이프 사운드」잡지의 기사로, 한 번 이름이 나온 것을 보았을 뿐이지만, 최근 입수한 자료에 의하면, 1960년대에 SR-1로부터 발전했다 수출 전용 모델인 것 같다.

 

* SR-1에 대해서 도요나가 나오키 씨소 유기의 화상을 사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②SR-X 계열 모델 

 SR-1, 3에서 파생한 해상도 중시의 상위 모델. 진동막이나 고정극의 개량에 가세해 프레셔형이라고 부르는 얇은 귀에 세워형의 이어 패드를 가진다. 귀와 이어 패드 사이의 체적을 작게 함으로써 특성의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소판형 유닛 사용의 SR-Σ(시그마), Λ(람다) 등장까지, 동사의 톱 모델이었다. 1970년에 등장한 SR-X에서 시작하여 1972년에 등장한 3.8→2미크론과 진동막의 박막화 등을 진행한 SR-X/MK-2, 1975년에 등장한 SR-X/MK-3 그럼 한 번 더 큰 유닛으로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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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SR-Σ(시그마)의 계열 모델

 두내 정위 해소를 목표로 한 파노라믹 엔클로저 모델. 콘덴서형 전반의 단점으로서 어택감이 약하고, 힘감을 낼 수 없다는 의견이 있지만, 그 의미에서는 유닛과 귀 사이의 거리가 있어, 스택스의 전제품 중 가장 버릇이 강한 기종. 또한 귀와 이어 패드 사이의 용적을 작게 하는 SR-X의 노선과는 정반대의 방향이기도 하다. 또한 현행 모델로 이어지는 소판형 유닛 및 조롱 구조(케이지 컨스트럭션)를 채용한 최초의 기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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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음부를 귀의 전방에 배치하는 구조와 소판형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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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R-Σ)

 

④SR-Λ(람다)의 계열 모델

 SR-Σ(두내 정위의 개선)과 SR-X(해상도)의 요소를 겸비한 세미파노라믹 인클로저 타입. 현행 스택스의 주요 제품(SR-L700 등)의 오리지날 모델. 또 후술하는 프로바이어스 모델의 모체가 된 기종. 소판형 유닛・토리고 구조(케이지 컨스트럭션)를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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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R-Λ)

 

⑤SR-α(알파)의 계열 모델

 SR-X/MK-3 혹은 SR-5N과 같은 2미크론 후막의 노멀 바이어스 유닛을 SR-α(알파)의 프레임에 담은 수출용 모델.

 

 SR-Γ (자료: 「아오노 잡기」아오노씨의 제공)

 

(그림-1 노멀 바이어스기의 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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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일렉트릿 콘덴서형의 제품

 바이어스 전압을 공급하지 않는 일렉트릿 콘덴서형의 제품군. 스택스 안에서는 입문기로 되어 있었다. SR-50과 40(*) 이외는 모두 어댑터 등과의 세트 판매 상품. 5개 핀(중 1개는 더미)의 플러그를 가진다. SR-30, 40, 50은 SR-X의 흐름을 펌핑하는 압력형 이어 패드 제품, SR-80, 80PRO는 SR-Λ의 흐름을 펌핑하는 조롱 구조(케이지 구조)의 제품이다. 또한 SR-80은 유닛 배면의 제동재(흡음재)가 거의 없고, 오늘날의 제품에 가까운 구조의 최초의 기체일지도 모른다. 또한 SR-40은 기존의 캡타이어형 코드에서 현행의 평행선 타입 코드를 최초로 채용한 기종이다.

 또한 일렉트릿 콘덴서형 전용의 어댑터는 노멀 바이어스, 프로바이어스의 이어 스피커에서는 사용할 수 없지만, 반대로 일렉트릿 콘덴서형의 이어 스피커는 노멀 바이어스, 프로바이어스의 어댑터, 드라이버의 모든 콘센트에 접속 가능.

 

* SR-40은 원칙적으로 세트 판매(시스템명 SR-44)된 제품이지만, 1980년경의 광고 에는 단독으로 가격이 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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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핀 구성이지만 4심의 일렉트릿형용 플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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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2 일렉트릿형 의 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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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50, SR-80에 대해(「아오노 잡기」아오노씨의 곳 유기의 화상을 사용했습니다.감사합니다.

 

 

 

Ⅲ. 프로바이어스 제품

 자동차 소음 측정을 위해 개발된 SR-ΛProfessinal 이후의 현재 바이어스 전압(580V) 모델. 바이어스 전압의 상승 외에 고정극 사이의 갭의 확장(600 미크론→1,000 미크론), 진동막이 박막화(*1) 등의 개량이 이루어졌다. 1990년대 이후 타사의 순콘덴서형(*2)은 이 클래스에 상당한다. 1982년경에 등장해, 당초는 한정 생산품(*3)이었지만, 1985년경에 일반용의 카탈로그 모델이 되었다. 5개 핀의 플러그를 가진다.

 덧붙여 「프로 바이어스」라고 부르는 방법은 1980년대 말에 정착한 명칭으로, 당초는 「하이 바이어스」나 「고압 바이어스」라고 표현되고 있었다. 1987~88년경부터 점차 쓰이게 된 명칭인 것 같다.

 

*1 기존 바이어스 제품의 진동막은 가장 얇은 것으로 2 미크론, SR-ΛProfessinal은 1.5 미크론이다. SR-ΣProfessinal과 SR-ΛSignature에서 1 미크론의 막이 사용되었지만, 후기 막대는 1.5 미크론으로 되돌아갔다. 다만 한정판매품인 SR-ΛProfessinal의 초기형은 2미크론막이었다( 1984년 광고 참조 ). SR-Xmk3Professinal이나 SR-αProfessinal의 개발에 따라 1.5미크론막으로 변경했다는 광고 도 있다. 또한 , 스택스에 문의한 바, 막 두께의 변경은 있었지만 미세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다고 하기 때문에, 예를 들면 시리얼 No로 판별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이다.

 

*2 SENNHEISER의 HE90/HEV90 은 막 두께 1 미크론/바이어스 전압 500V, HE60/HEV70 은 막 두께는 불명하고 바이어스 전압은 540V, KOSS의 ESP-950(일본에서는 미발매)은 막 두께 1.5 미크론/바이어스 전압 600V.

 

*3 SR-ΛProfessinal은 1984년 3월 제작의 국내판 카탈로그에는 기재되어 있지 않다. 1984년의 광고 에서는 「한정 발매」라고 되어 있다. 한때 STAX Unofficial Page에 수록되어 있던 자료에서는 1985년 10월 제작의 카탈로그로부터 기재되어 있던 기억이 있다. 덧붙여서 Stereo Sound사의 「BEST BUY」를 노멀의 SR-Λ가 1985년도, SR-ΛProfessinal이 1986년도에 수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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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핀 6심 PRO 바이어스 모델 플러그)

 

 

 

①SR-X의 계열 모델

 SR-αProfessinal과 같은 프로바이어스/1.5미크론막의 유닛을 채용한 SR-X시리즈의 최종 모델. 이미 주력이 SR-Λ(람다) 계열로 옮겨 있던 시대의 제품인 탓인지, 생산수는 그다지 많지 않은 것 같고, 현재는 그다지 보이지 않는다.

 

  SR-Xmk3Profess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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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SR-Σ(시그마)의 계열 모델

 노멀 바이어스 시대의 주력 제품 중에서는 가장 마지막으로 프로바이어스화한 SR-Σ의 개량기. 최초의 1 미크론 막 채용 모델. 후기형은 1.5 미크론막이다.

 

  SR-ΣProfess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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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SR-Λ(람다)의 계열 모델

 최초의 프로바이어스 모델 SR-Λprofessinal로부터 오늘의 주력 모델에 이어지는 STAX의 제품군. SR-ΛSignature로 캡슐이 유닛 배면의 제동재(흡음재)가 거의 없는 오늘과 같은 구조가 되어, LambdaNova 시리즈로 헤트 밴드(스택스로의 명칭은 헤드 스프링)가 개량되었다. 또한 진동막이나 방습막 등의 막 두께로 차이를 마련하고 있던 것은, LambdaNova 시리즈까지이며, 이후는 이어 패드나 케이블로 차별화하게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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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ΛSig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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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mbda Nova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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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404)

 

④SR-α(알파)의 계열 모델

 SR-1부터 전통의 원형 유닛과 SR-Σ, Λ의 케이지 구조(새장 모양의 구조)를 조합한 기종. 해상도 중시의 SR-Xmk3Professinal과 비교하면 가벼운 장착감을 가진 관상용 모델이었다. 덧붙여 이 계통의 모델은 STAX의 주요 모델 중 최초로 (*) 이어 패드의 입수를 할 수 없는 기종이 되었다. 덧붙여 헛팻은 현행품으로 대용 가능하지만, 고정의 방법이 Λ(람다)의 계열과 다르기 때문에, 메이커에서의 교환이 되지만, 현재에서도 대응하고 있는지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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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형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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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R-αProfessinal)

 

 SR-Γ(감마) Professinal (자료:" 아오노 잡기 "아오노씨의 제공)

 

*그 후(2014/9월 시점)에서는 SR-Σ(시그마) 계통의 모델의 이어 패드도 품절된 것 같다.

 

⑤플래그십 모델

 종래의 모델을 훨씬 웃도는 대구경(Ω으로 Λ시리즈 등 소판형 유닛의 약 1.5배의 면적)의 진동판과, 고도의 내용의 고정극, 금속제의 케이스를 가지는 톱 모델. SR-Ω은 초대 SR-X 이래의 메쉬 전극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폭넓고 저용량의 코드를 채용한 최초의 기종이다. SR-007은 금도금한 유리 에폭시 베이스를 NC 처리로 개공한 전극을 채용해, 헤트 밴드의 개량과 회전하는 하우징으로 장착성의 개선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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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SR-Ω 오른쪽 SR-007)

 

 

 

(그림-3 프로바이어스기의 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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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휴대용 타입의 제품

 이어폰 타입의 이어 스피커. SR-001 및 SR-001MK2는 시스템 상품이지만, 커넥터가 특수하고 다른 어댑터 드라이버에 접속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체의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휴대용형에서도 580V 바이어스기이며, SR-001MK2의 이어 스피커(S-001MK2)를 통상의 5핀 플러그로 한 것이 SR-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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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SR-001 오른쪽 SR-003)

 

(그림-4 휴대용형의 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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Ⅴ. 기타

 

  APERIO ALPHA1

 

Ⅵ.보충

①어댑터·드라이버 등에 대해서

 콘덴서형 헤드폰은 통상의 헤드폰과 같이 앰프나 CD플레이어의 헤드폰 단자에 접속해서 사용할 수 없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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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X의 프로·바이어스기의 동작 원리, 580V의 바이어스 전압을 200V 정도로 하는 것이 노멀·바이어스기)

 

고정극에 300V의 고압으로 음악 신호를 공급하는 구조가 필요하고, 또한 일렉트릿형 이외에서는 바이어스 전압을 헤드폰에 공급할 필요가 있다.

 

 콘덴서형 헤드폰을 구동하는 구조는 「어댑터」, 「드라이버 유닛」 「드라이버 유닛 내장 프리앰프」가 있다. 타사의 경우, 콘덴서형 헤드폰의 기종이 적고, 필연적으로 그 기종 또는 동일 시리즈의 부속품을 사용하게 되지만, 스택스의 경우, 다채로운 기기가 존재한다.

 

・어댑터

 프리메인 또는 파워 앰프의 스피커용 단자에 접속하는 것. 음량 조절은 앰프측의 볼륨으로 행한다. 1980년대 초반까지 타사의 콘덴서형은 모두 이 타입에 속한다.

 기본적으로 스피커용의 대전류를 트랜스(*2)로 고압 전류로 변환하는 것. 스택스 제품에서는 「SRD」(*3)의 형번이 해당한다. 또한 넷 경매에서는 이 타입도 「앰프」로서 출품되는 경우가 있다. 스택스 이외의 사외의 것도 몇점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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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D-7/Mk-2)

 

・드라이버 유닛

 CD 플레이어 등의 라인 레벨의 신호를 접속하는 것. 기본적으로 볼륨 조절은 드라이버 유닛 측에서 수행됩니다. 1990년대 이후 타사의 프로바이어스급 콘덴서형은 모두 이 타입에 속한다. 스택스 전용의 헤드폰 앰프라고 생각하면 문제 없다. 스택스 제품에서는 「SRM」(*3)의 형번이 해당한다. 현재 스택의 제품은 모두이 유형.

 

Internet_20240531_172615_37.jpeg(SRM-1/MK2PRO)

 

・드라이버 유닛 첨부 앰프 

 아날로그 디스크에 대응하는 이퀄라이저 회로나, 그 외의 입력용의 버퍼 앰프, 레코더용의 입출력 단자등을 갖춘 프리앰프에 드라이버 유닛의 기능을 플러스한 것. 당시의 스택스사의 카탈로그등에서는 「인테그레이티드 앰프」, 「프리메인 앰프」라고 표기되고 있지만, 통상의 스피커 및 헤드폰의 접속은 불가능. 스택스 제품에서는 「SRA」의 형번이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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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RA-12S)

 

*1 타사의 콘덴서형으로 헤드폰 단자에 직접 접속하는 것이 있지만, 실체는 소형·고능률의 트랜스를 헤드폰 내부(플러그 부분이나 좌우의 캡슐 내부 등)에 구비한 것이다. 처리는 좋아지지만 음질적으로는 불리. 자세한 것은 이쪽 을 참조.

 

*2 파이오니어 제품에 변압기가 아닌 트랜지스터로 변환하는 모델이 존재한다.

 덧붙여 여담이지만 이 개척자의 SE-1000 의 어댑터는 디지털 앰프에서는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관리인의 경험에서는 플라잉 몰의 CA-S3에서는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았다. 싸게 어댑터 부분만 경매로 낙찰할 수 있었기 때문에 별개체도 시험했지만, 안된다. 물론 통상의 앰프에 접속하면 양 개체 모두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덧붙여서 스택스, 테크니카, 코스, 파이오니아의 일렉트릿형( SE-100J )은 정상적으로 작동했다.

 

*3 SRD-X 및 SRD-X Professinonal에 대해서는, 승압 스테이지에서 트랜스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인지, 동사의 카탈로그에서는 「어댑터」라고 불리고 있습니다만, 그 성질상, 이 사이트에서는 휴대용형의 드라이버 단위로 생각하고 있다.

 

 

 

②접속 가능한 조합에 대해

 각 타입의 이어 스피커와 어댑터 드라이버의 조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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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 바이어스의 이어 스피커를 노멀 바이어스의 콘센트에 접속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프로 바이어스의 이어 스피커의 진동막의 갭 폭은 프로 바이어스의 전압을 전제로 설정되어 있으므로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사용하지 않는다 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생각한다. 음량을 무리하게 올리면 파손될 가능성이 있다고 되어 있다.

 또 주의가 필요한 것이 일렉트릿형용의 콘센트로, 외관상은 프로바이어스용 콘센트와 같게 보이지만, 바이어스 전압의 공급은 없기 때문에 사용 불가. 해당 제품은 SRD-4, SRD-4PRO 및 SRM-Xs로, 가끔 인터넷 경매나 중고점에서 이어 스피커 없이 단체로 나갈 수 있다. 왜 스택스가 4개 핀이 일반적인 일렉트릿형으로 더미 핀 1개를 더한 5개 핀으로 한 것인지는 불명.

 

 

출처

http://20cheaddatebase.web.fc2.com/STAX/STAX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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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박지훈님 포함 12명이 추천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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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뭐가먼지 모르겠...
17:48
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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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닥에 햇수로 20년 가까이 있었으면서 스탁스를 못들어 봤으니 뭔가 허송세월한 기분입니다. 언제나 제대로 들어보려나요, 스탁스...

17:58
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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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러너
전 스탁스라고 해서 미국 회사인 줄 알았....(....)
18:03
24.05.31.
profile image
굿굿굿 최곱니다. 정말 주옥같은 내용들이 한껏 실려있군요. SR2랑 SR5 PRO 모델은 가장 희귀한 모델로서 최고의 소장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18:01
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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