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용으로 의외로 괜찮아?? 다이소 꼬다리 리뷰

다이소라... 모든 것이 저렴해지는 마법의 마트입니다.

그렇게 오늘도 다이소를 가던 날, 어느 한 꼬다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DAC. 천원? 2천원? 이었을 겁니다.

도대체 무슨 짓을 했으면 중국에서도 8천원에 파는 걸 천원에 팔 수 있는 것일까, 궁금했죠

그리고 또 하나 궁금했던 점,

"얼마나 구릴까?"

정말로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결국엔 샀네요...

그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다이소 꼬다리를 컴퓨터에 꼳았더니 컴퓨터가 먹통이 되서 모바일로 음감을 하겠습니다...ㅋㅋ

한글도 이상하게 쳐지도 유튜브랑 애플뮤직이 먹동이 되더라구요

음질

천원짜리에 뭘 원하는 겁니까?

잡음은 지직... 들리긴 하는게 작네요..???

음질은.... 들을만 한데요????

티가 날정도로 엄청 품질이 낮은 음질은 아니었습니다.

안들리는 음이 조금 생기긴했어도... 이정도면 괜찮습니다!!

제가 귀가 막귀인 걸까 생각도 들지만...

이렇게 느낀 걸 어떡합니까...ㅋㅋ

DAC라 별로 말할게 없군요...ㅋㅋ

편의성

컴퓨터에 연결은 전 포기했습니다.

유튜브랑 애플 뮤직에서 음악 재생이 안되고, 한글 입력도 이상하게 됩니다 (ex:ㅇㅣㄹㅓㅎㄱㅔ ㅁㅏㄹㅇㅣㅈㅛ)

그냥 핸드폰에 연결에서 간략하게 쓰는 용도로 제작한 것 같군요.

외모

괜찮습니다.

깔끔하게 검은색에 뭐 새겨진게 없어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ㅋㅋ

총평

전투용으로 꽤에나 쓸만한 제품이었다는 것이 굉장히 놀라웠습니다.

저는 앞으로 전투용으로 이걸 들고 다닐듯 합니다...ㅋㅋㅋ

가성비로 다들 하나 사보시는 것도...?

꼬다리라 별로 말할게 없네요;;; 관리자분한테 따가운 눈초리를 얻는게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