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콤 BCS-T90 리뷰
일단 댓글이벤트로 선물(?)을 주신 0dB와 블루콤. 감사드립니다.
사진은 자세히 올리지 않겠습니다. 제 사진 기술이 별로라서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 디자인
- 박스 디자인 : SONY WF-1000XM3를 먼저 사용해서 일까요? 많이 아쉽네요.
- TWS & cradle : 문안하다라는 느낌입니다.
★ 연결
- 블루투스 연결이 조금 부자연스럽습니다. 제가 받은 것만 그러겠죠.
★ 소리
- 전용 앱을 사용해서 EQ를 바꿀때마다 오른쪽에서 잡음이 들립니다. 어라!
- 블루투스를 끄고 다시 연결해서 시도해보니 이번에는 왼쪽. 어라!
- 또 다시 시도 이번에는 EQ 바꿀때마다 잠깐 멈추기도 하네요.
- EQ를 설정한 후 고정한 상태에서는 이상없습니다.
- 4가지 EQ 중 마음에 들었던 소리는 없었습니다.
- EQ 바꿀때마다 들리는 노이즈가 신경 쓰여 통화나 음악 듣기는 포기 했습니다.
- 제가 받은 것만 그러겠죠.
★ 가격
- 88, 790원.
- 이런 저런 옵션과 made in korea를 생각하면 비싼 가격은 아닌데...
- 노이즈, 매끄럽지 않은 연결성, 특색없는 소리를 생각하면 비싼 느낌입니다.
★ 아쉬운 점
- 많은 노력이 들어간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이런 저런 옵션에.. 전용 앱까지...)
- 제조 능력이야 검증된 회사구요.
- 수 많은 TWS 가 난립하는 춘추전국시대 같은 지금보다는 2~3년전에 자사 브랜드를 시작하면서
10만원정도에 출시 했더라면...
- direm을 안 들어 봐서 모르겠는데 여러사람들 평처럼 차라리 호불호 없는 문안한 소리였더라면...
- 평범한 디자인에 3~4만원 정도로 캐릭터 상품화 했더라면...
- 베트남에서 이정도 퀄러티를 OEM 이나 ODM 한다는 목적이라면...
BCS-T-90 받은 인증 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