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술집여자들...
일끝나면 집에서 잠이나 주무실것이지
술주정 부리고 남의집 문두들기고 ㅋㅋㅋㅋ
주말에는 기둥서방 불러다가 뭐하는짓거리인지...
올해는 진짜 지긋지긋한 원룸 탈출해야 겠네요.
부모님 계시는 대전에서 SRT타고 출퇴근 해야겠습니다..강남은 기빨리는 동네에요 .
댓글 12
댓글 쓰기원룸 사느니 SRT가 차라리 나을꺼 같습니다 ㅎㅎ
저도 광고글인줄... ㅋㅋㅋㅋㅋㅋ
오피스텔 문제가 많군요 ㅠㅠ
추파춥쓰님은 그래도 젊은 애들이 그러자나요 ㅜㅜ
저희 집은 60대 아줌마가 매일 술취해서 주정부리고... 밤 7시쯤 동네 누군가가 신고해서 경찰한테 경고받고 집에 들어가서 경찰 철수한 8시반쯤 나와서 신고한 사람 나오라고 쌩 난리치고...
그걸 한달을 하더라고요 ㅜㅜ 요즘은 누군가가 고소해서 검찰에서 매일 뭔가 우편물 온다고 밤 12시까지 떠들어대서 잠을 못자고 있어요 ㅜㅜ
그 동네(신논현역, 강남역, 신사역 등 핫플)만 그렇습니다... 강남은 살기 좋은 동네에요... 삼성동 살 때, 한 번은 옆 집에 술집 여자가 살았지만 동네 분위기상 엄청 조용했습니다. 본인도 그걸 원해서 이사한 거겠죠.
오히려 제가 스피커 빵빵하게 틀어서 더 시끄러웠을 겁니다...ㅋㅋㅋㅋ 8시쯤되면 외제차 와서 태워가고, 새벽 4-6시쯤? 집 오는 것 같던데, 늘 조용했습니다.
저 번에 말했 듯이 옆동네로 이사가시는 게 제일 가성비?가 좋을 듯 합니다.
마땅한 원룸 나오면 후딱이사가고
이도저도 아니면 다시 지방으로 ㅠㅠ
옆동네 보시다가 선릉역 주변 뜨면 꼭 피하세요 ㅎㅎ 거기도 헬존입니다^^:; 맛집은 많지만요~
선릉 넘어 강남구청, 청담동 가면 좋습니다.
저도 강남에서 그런 사람들 좀 봤죠... 주거권 아닌 쪽은 진짜 심하죠
힘드시겠어요. 대전이면 srt 정기권 끊을때 비용도 괜찮을테니 집이 대전역 가까우시고 회사가 수서역 가까우시면 그렇게 다니실만 할 겁니다. 자취 비용+스트레스 생각하면 차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