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는.... 힘드네요 ㅎㅎ;;
이 영상 하나로 딱 설명이 되네요 ㅋㅋㅋ 공감 500%!!!
정말 숨만 쉬어도 돈 나가고 나태해지는 것도 문제지만 저는 고독한 게 제일 힘듭니다. 옆에 이야기할 부모님이나 친구들도 없고 혼자 타향살이는 참... 요즘 부쩍 우울해져서 공강 때 무조건 산책이나 운동을 하고는 하는데 너무 쓸쓸하고 외로워요 ㅠㅠ
저희과는 지금 동기들끼리 분위기가 싸해서 되게 경직되어 있습니다. 진짜 선배들 기합 잡고 강제적으로 행사나 자습 참여시키고 23학번 띠껍다고 조인트 까대서 그런지 숨이턱턱 막힙니다... 심지어 사담에서 뒷담화(?)까지 한다는 소문이... 이러니 동기들이랑 친해지기도 힘드네요 하아.... 그나마 영디비 보면서 글이라도 쓰는 게 낙입니다 1년간 딱 참고 동기들 군대 가면 그냥 혼자 조용히 지내야겠어요 ㅋㅋ...(아 글고보니 밥먹다 바닥에 안경 벗어둔 거 깜빡하고 밟아버렸습니다 헉... 테가 휘었긴 했는데 끊어지진 않았네요 이걸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자력으로 고치긴 했는데 안 맞아요 정말 개짜증나는 하루군요 하하ㅏㅏ...)
댓글 32
댓글 쓰기요거 해보세요ㅋㅋ
저도 대학 1학년때 동아리에서 선배들이 애들 집합시키고
말도 안 되는걸로 애들 까고 욕해도 참았는데
동기 여자애한테 손찌검할때 저 포함해서 다들 폭발했죠.
그 인간 지금 뭐 하는지.. 아오.
생각해보면 지도 암것도 모르는 나부랭이였을텐데 말이죠.
요즘 젊은 친구들 답답한 것이 그거에요.
MZ세대는 개뿔. 일반적으로 얘기되는 외국의 MZ 세대와는 반대로 보수화하는 성향을 보이더군요.
7,80년대 군사정부시절 일본식 선후배 관계 강요하는 고리타분한 사고방식들. 그러면서 이기적이고 끈기는 없고.
사고의 깊이는 얕고.
비슷한 또래들 모여 하는 걸 보면 저 때보다 더 꼰대스럽더라구요.
수능과 내신 강화가 젊은이들을 망쳤어요. 혼자 자유롭게 사고하고 독서할 자유를 뺏앗긴 후유증 같아 안타까워요.
... 혹시라도 선배중 한분에 영디비에 있으시면... ㅎㄷㄷ
농담이고 어딜가나 어느 세대나 똑같아요. 그냥 적응하고 지내면 어느 순간
내가 꼰대가 되어 있고 고독도 즐기게 된답니다.
결혼하고 주변에 사람이 넘쳐도... 고독합니다.
흠...힘내세요. 다음에 또 유우코짱같은 이벤트 생기면 연락할께요. ㅋ
말 로 만 듣던 싹수가 있는 그런 선배 가 있으면 정신적으로 피해 가 장난 아닙니다.
선배가 군기를... 다 잡아다 패주고 싶네요.
세월이 많이 갔는데도 박뭐시기가 뿌린 똥이 아직도 남아 있네요.
참담합니다.
아무튼 젊은 사람들이 천박한 사고방식에 물들어 가는 걸 보면,
세상은 당연히 변하는 것이지만, 기다리는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느린 것 같아요.
꼭 여친이 아니라도 심심할때 서로 위로되는 여사친들도 생기고...
외로울땐 좀 노력을 해야됩니다
운동도 여러가지 하고 동아리도 하고 (과동아리외에 전체동아리도 해보세요) 아니면 사회 동호회라던지...
회화학원도 다니고 여행도 다니고...연애도 해보고
운전면허도 따고... 알바도 해보고..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 더 여러가지 일에 대처를 잘 하고 좌절도 덜 할 확률이 높거든요
결국 중대한 사건이 생겼을때 어떤 사건에 대한 대처방법에 따라 인생이 크게 바뀌는 경우도 있는 만큼
넓은 시야와 침착한 대처 과감한 결단이 중요할때가 있는데
이럴때 좋은 판단을 하는건 타고 나는것도 있지만 여러가지 경험에서 나오기 떄문에
장기적으로는 지금 조금 아낀 돈보다 그런 경험이 훨씬 큰 자산이에요
암것도 안하고 집에서 멍때리고 있으면 돈은 아낄지 몰라도 시간을 버리는거에요
왜 시간은 금이라고 하겠어요
제가 사정을 정확하게 모르는데 장황한 글을
남기기가 뭐해서
사실 댓글을 여러번 쓰고 지우고 했는데,
심플하게 줄입니다.
일단 항상 생각을 긍정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해보시고,
하루, 혹은 일주일의 일과를 자기계발에 쏟을 수 있게,
계획을 세워서 하나씩 실천해보면서 진행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에 제가 사용하는 일별 일과 정리표를
간단히 공유해보니, 참고해보셔도 좋을듯요?
https://www.0db.co.kr/FREE/2900475
곧 적용되니 걱정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