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e500 asmr 경험이 독특하네요
니귀에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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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수면용.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목적에 정확히 부합한다고 해야 할까요? 이 정도로 범주 국한적으로 나온 친구는 처음이네요.
1ba 풀레인지의 맛은 항상 느끼지만 참 좋읍니다. 이와 별개로 수면용이라고 그런건지 극저역과 초고역이 거세당한 느낌이긴 한데, 오히려 이 덕분인지 저음이 딴딴합니다. 또 ba 저음이 원래 딴딴하다보니 이 느낌 좋아하시는 분들은 꽤 맘에 드실 것 같읍니다. 보컬이 상당히 부각된 느낌이고, 치찰음이란 것은 아예 용납을 못하겠는지 꽉꽉 눌러놓은 느낌입니다.
케이블도 수면용이라는 목적에 부합하게 굉장히 기네요. 옛날 이어폰 느낌? 또 실리콘으로 커버되어있다 보니 소음이 장난 없읍니다. 얘는 밖에서 쓰면 안되요. 정말 딱 안에서만, 그것도 침대 위에서만 굴려야 할 것 같읍니다.
이어팁은 상당히 괜찮네요. 기존 맥스보다 귀에 더 쫀득하게 달라붙읍니다. 사이즈를 6종류나 주다보니 귀에 안 맞을 수도 없구요. POM1000 이어플러그에도 하나 달아줬읍니다.
이 친구는 한 번 측정 리뷰 받아보고 싶네요. 보내면 받아주시려나요? ㅋㅋ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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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중저역만 볼록하게 올려놨나보네요
21:39
23.05.04.
Imfinzi
순전히 제 귀에 들리는 소리만 판단하자면, 그런 것 같습니다. 측정치가 궁금해지네요 이거.
22:02
23.05.04.
2등
보스 수면용 허나 사려고 했는데 이거 괜찮나 보군요.
고민해봐야 겠어요.
잠귀가 밝아서 좀 괴로울 때가 있는데 ㅎ
고민해봐야 겠어요.
잠귀가 밝아서 좀 괴로울 때가 있는데 ㅎ
22:18
23.05.04.
타이거마스크
어제 의도치 않게 끼고 잤는데 불편한게 없었습니다. 오히려 꿀잠을 잤네요. 다만 몸을 많이 뒤척이는 분이나 귀에 습기가 많이 차는 분은 이어폰 끼고 자면 안되는 법이라.. 아무리 편안한 설계에 의료용 실리콘이라고 해도 염증은 피할 수 없는 것이고, 또 이어폰 선이 목이라도 감는 날이면.. 그런 분들은 피하시는게 맞을 것 같읍니다. 통풍 잘 되는 이어플러그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22:39
23.05.04.
니귀에BA
제가 좀 뒤척거리는 성격이라 어렵겠군요 ㅎ
역시 무선쪽으로 보던지 그냥 귀마개쪽으로 해야겠네요.
경험담 감사합니다.
역시 무선쪽으로 보던지 그냥 귀마개쪽으로 해야겠네요.
경험담 감사합니다.
22:50
23.05.04.
타이거마스크
같은 회사의 pom1000 이어플러그도 썩 좋읍니다. 다만 금속재질 구조물이 있다보니 사람에 따라서는 불편하다고 느낄 수도 있겠읍니다. 큰 맘 먹고 커스텀 이어플러그 찾아보시는 것도 좋겠지요. 요새는 9만원에도 나오더라구요.
23:05
23.05.04.
니귀에BA
슬립버드에 비하면 엄청나게 저렴하군요.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23:15
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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