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ine Dragons - Believer (서문탁)
뮤직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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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디비에 올라오는 음악을 보면 제가 참 90년 이후 지금까지 대중음악을 잘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클래식이야 20세기 중반에 끝난 음악이니 문제없고, 재즈 역시 스탠다드로 유지하는 형국이 클래식과 비슷하니 문제가 없는데 대중음악은 알 수가 없더군요.
샘 스미스, 브루노 마스, 아델, 빌리 아일리쉬 같은 초절정 스타들만 알아요.
이메이진 드래곤스는 우연히 빌리버라는 노래를 한국 모창 가수가 부르는 것을 보고 노래가 좋아서 원곡을 찾아서 알게 된 밴드입니다.
자주 한국 여자가 더 잘 부른다는 말이야라고 생각하지만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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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0:41
23.05.05.
purplemountain
영상을 보고 있자니 뭔가 올라오는군요.
아이야!
어여쁜 나의 아이야!
내 날개밑으로 그렇게 그렇게
날아보렴
날아보자꾸나.
맞바람에 하얀 깃털이
저만치 햇살 너머
내 어깨위로
내 머리위로
훌쩍 훌쩍 말이다.
굵어진 아빠 주름마냥
힘이 붙은 아기발이
아장 아장, 어기차!
앗차! 벌써 저 만치 간다
뒤도 없이 간다.
날아간다 날아간다.
내 아이가 날아간다.
아이야!
어여쁜 나의 아이야!
내 날개밑으로 그렇게 그렇게
날아보렴
날아보자꾸나.
맞바람에 하얀 깃털이
저만치 햇살 너머
내 어깨위로
내 머리위로
훌쩍 훌쩍 말이다.
굵어진 아빠 주름마냥
힘이 붙은 아기발이
아장 아장, 어기차!
앗차! 벌써 저 만치 간다
뒤도 없이 간다.
날아간다 날아간다.
내 아이가 날아간다.
07:13
23.05.05.
재인아빠
네, 엔딩 자막으로 "For everyone who was once called a freak."이 있었어도 좋았겠다 생각합니다.
13:13
23.05.05.
2등
Imagine Dragons 좋아하는 그룹중 하나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01:33
2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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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상상용 노래들은 챙겨듣는데, 예술인 뮤비들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 Birds로 Origins 앨범에 들어있는 곡인데 영상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