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치형의 1차 종착점에 도착하였습니다.
결국 모조2를 영입하였습니다.
엠스케일러 연결하면 768kHz에 100만탭의 성능을 전부 모조2에서도 발휘가 가능하고
음색적인 것도 코드 고유의 필터가 없는대신 EQ가 있어서 입맛 따라 앰프성향을 바꿔줄 수도 있고
마지막으로 자주 쓰진 않지만 크로스피드가 있다는 것도 선택에 영향을 많이 줬습니다.
코드 제품들의 급의 차이는 출력과 탭수로 구분하는데 모조2의 탭수를 엠스케일러 급으로 올리면
출력 외에 무슨 큰 차이가 있겠나 싶었네요. 제 헤드폰이 큰 출력이 필요한 것도 아니니...
결정적으로 휴고TT2는 들였다간 내무부장관을 설득할 방법이 없습니다....
휴고2만 들여도 설득이 힘들어 질 것 같아요... 하지만 모조2는 혹시 본다고 해도 괜찮지 않을....
확실히 작아요.
이정도면 그냥 스무스하게 넘어갈 수 있을것 같아요.
뻘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댓글 10
댓글 쓰기여인들은 모든 것을 다 압니다.
진실로 마주하세요.ㅎㅎㅎ
지름 축하합니다.
과연 종결인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네요.^^
엠스케일러와 모조2.
같은 회사이라 합이 잘 맞을 것 같습니다.
축하합니다.
그럼 이제 2차 종착지로 출발하는 건가요?
모조 따뜻한 음색이 좋다고 하던데 저는 사정거리 밖의 가격이라 ㅋㅋ
좋은 거치형 들이신거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다 들이다간 그돈씨 차를 사지 말이 나올테니 모조가 답이네요
배터리가 있지만 완충시에 충전하지않고 거치형 모드 였나, 외부 전력으로 전환됩니다.
다만 처음에 jr같은 구슬 인터페이스는 많이 헷갈렸네요
ㅋㅋ 이해합니다. 저도 크기가 작은 물건을 들일 때는 마음의 짐이 약간 덜 하더라고요^^
반면에 최근 RTX4070TI 박스가 너무 커서 당황했던 기억이...
모조2 부럽습니다
이제는 생존 과제가 남았나요?
잘 해 내시리라 믿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