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곧 2주년을 앞두고 있지만...
안녕하세요. G입니다.
최근 약 7일간 출장으로
이래저래 바쁘게 보내다보니,
영디비는 분명 하루 1번 이상은 왔는데도
왠지 한 1년 안 온 기분이 듭니다.
21년 7월 10일에 가입하여
21년 7월 30일부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시간으로는 가까스로 뉴비는 지난 경력인 듯 하지만,
여전히 음향 지식은 무지하고,
듣는 귀도 없는 뉴비를 벗어나지 못했네요.
어제를 기준으로 총 1,160개의 글을 남겼고
오늘 오후를 기점으로
총 12,930개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곧 2년이 되는 활동의 시간 동안
영디비는 4번 정도 분위기가 변한 것 같습니다.
친했던 분들도 꽤 떠나갔구요.
원래는 2년 째 되는 날에 글을 하나 올려볼까 했다가,
공백 시간도 있고, 마음도 좀 숭해서
정리해보는 글을 올립니다.
왠지 모를 정체기, 권태감을 느끼는 중인 것 같네요.
현실의 저와 영디비의 저는 좀 다른 사람이다보니,
아무래도 여기서는 특징 없는 사람이라... 좀 그런 것 같습니다.
약간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고민중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14
댓글 쓰기제가 활동한 후의 시간으론 최단기간 렙업은 맞긴 한 것 같습니다. ㅎㅎ
이전 분위기를 모르는데 지금 분위기는... 주로 활동하는 사람들의 연령층이 약간 변한 건 맞지요? ^^;;
기본 연령층은 다양하게 비슷한 것 같은데,
요즘 50대 이상이 더 늘어난 것 같긴 합니다. ㅎ
(제가 나이를 잘 못 캐치하지 않은 이상은요? ㅎ)
영디비 정보사이트의 성격보단 커뮤니티에 장시간 상주자가
생각보다 몇 없다보니 저처럼 별 특징없이 상주하는 사람 외엔
캐릭터가 강한 사람이 떠나면 좀 분위기가 바뀌는 느낌.
2년밖에 안되셨던 겁니까!?
저는 틀리셨쥬? ㅋㅋ
틀렸네요. ㅎㅎ
근데 닉네임을 다시 바꾸셨네요.
지름 마스크 좋았는데 말이죠. ㅎㅎㅎ
닉변 너무 많이해서 이거 이거 형님 아우님들한테 혼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ㅋㅋㅋ
허투로 남긴 기록은 없다고는 생각합니다. :)
ㅎㅎㅎ 최단 기간 빨간 딱지 아닐까 싶은데요?
저는 아직도 파란 딱지를 못 벗어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