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 @뮤직마니아님 순회 공연(?) 티켓팅 준비
안녕하세요. G입니다.
23년 8월 6일~25일
약 2주 반정도
영디비의 카아수(?) 뮤직마니아님이
한국에 순회 공연을 오십니다.
나훈아, 남진, 태진아 모두 울고 갈 카아수의 공연이니
참여하셔야겠죠? 모두 티켓을 구매하세요!
입국하시는 6일과 25일은 제외하고
주말이 지역 별로 1번밖에 없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8월 영디비 글로벌 모임 |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1 | 2 | 3 | 4 | 5 | 6 | |
입국 | ||||||
7 | 8 | 9 | 10 | 11 | 12 | 13 |
광명 체류 | 광명 체류 | 광명 체류 | 광명 체류 | 광명 체류 | 광명 체류 | 진주 출발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진주 체류 | 진주 체류 | 진주 체류 | 진주 체류 | 진주 체류 | 진주 체류 | 진주 체류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서울 출발? | 서울(광명?) 체류 | 서울(광명?) 체류 | 서울(광명?) 체류 | 출국 |
@뮤직마니아
위의 일정에서 조정이 필요하신 날짜에
댓글을 주시면 표를 수정하겠습니다.
@사진쟁이
@타이거마스크
일단 현재 수도권에서 만나실 분들은 이렇게 2분인데
주말인 경우 사실상 12일(토) 밖에 안되는 것 같고
그외에 날짜에 잡으려면 평일에 연차 등을 써야 할 것 같네요.
@-wskim
참여 의사를 댓글로 주셔서 리스팅 추가 하였습니다.
@플랫러버
@sunrise
부산 근교에선 일정표 최종본 나오면
확인 후 스케쥴 잡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마니아님 스케쥴을 확인한 후
조정되는 날짜를 보고 만날 날을 다시 잡았으면 합니다.
그럼 댓글 확인 후 일정 수정하죠.
댓글 44
댓글 쓰기가능하신 분들 만날 날을 잡아보려고 합니다.^^
일단 8/12 토 가능한 점만 체크해두겠습니다.^^
회사에 대체 인력이 없어서 평일 연차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뮤직마니아 님 댓글 다시면 스케쥴표 보면서 검토해야겠네요.
변동에 따라선 일요일도 가능할 수도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저도 날짜가 확인되야 주말 근무를 조정할 수 있어서 ㅎㅎ
즐거운 만남되세요!!!
순회 공연 오시면 뵈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셔요!
어무이랑 동생이 보고 싶다고 하는데.......
스케쥴이 나왔군요.
백수인데도 일자를 확인해 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가급적 마니아님을 위해 날짜를 모아서 한날에 만나야 좋을 듯 합니다.
오랜만에 들어오시면 만날 분들도 많고 그럴테니까요...
다만 마니아님 스케쥴이 어떨지 모르니까
그것에 따라 유동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며칠 기다려보시지요.^^
15일 광복절이 부산 번개에는 최적이긴 한데... 마니아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행복한 만남 되세요.^^
제가 최근은 잘 못가는데
가끔 업무 초청으로 가기도 해서
혹시라도 가게 되면 연락 드릴게요.
코시국전엔 1년에 한번은 갔는데,
이후엔 어렵긴 하더라구요.
제주도로 기억하고 있었네요. 죄송 또 죄송합니다.
조심스러우실 필요까지야..ㅎ
원주에 아는 형님들 좀 계셔서 경조사 생기면 잠시 뵐수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열분 남짓 계십니다 ㅎㅎ
91-94까지 군생활을 1군사령부에서 운전병으로 있었습니다.
원래 고향은 춘천이구요.
지금은 많이 바꿔었겠지만 원주시내가 기억에 선합니다.
특히 굴다리밑에 감자탕 집 참 좋았는데요.
춘천에는 대학 동기들이 다수 있었는데 지금은 다들 서울 삽니다.
전 군생활은 고성 위의 간성 위에 동네에서 했었죠. 21사입니다.
강릉 무장 공비가 마지막으로 나간 곳을 지켰었는데 결국 놓쳤더랬죠.
1군사령부 운전병이라 1군내의 거의 연대급까지는 거의 다 가봤거든요.
21사 사단 사령부도 여러번 갔던 기억이 나네요.
저 입대했을때 미국에서 스탠포드대 다니던 애가 동기로 같이 102보에 들어왔는데
연대가니까 사라지더라구요..
연대장 딸래미 개인교사로 썼다는 뒷소문이..ㅋㅋ
제가 있던게 장군차 운전병이 속해있던 소대였습니다.
참 1군사령부에는 장군이 13명 있었습니다. 그 운전병들이 모두 같은 소대였구요.
상병달고 나니 사령관 운전병으로 가라고 해서 죽어도 못간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튼 온갖 이야기와 기행이 다 들려오는 곳이였습니다.
당시 사령관 조남풍과 그 마누라의 기행은 지금도 기억이 나네요.
딱 하나만 말씀 드리면 12월에 그 미친 놈이 야외 수영장에서 수영한다고 해서 하룻밤만에 야외 수영장 전체를 비닐하우스로 쒸우고, 온수로 그 수영장을 다 채웠던 일이 있었습니다.
참 1군사령부에는 야외 수영장, 영내 골프장 그리고 영화관도 있었습니다.
제가 있던게 장군차 운전병이 속해있던 소대였습니다.
참 1군사령부에는 장군이 13명 있었습니다. 그 운전병들이 모두 같은 소대였구요.
상병달고 나니 사령관 운전병으로 가라고 해서 죽어도 못간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튼 온갖 이야기와 기행이 다 들려오는 곳이였습니다.
당시 사령관 조남풍과 그 마누라의 기행은 지금도 기억이 나네요.
딱 하나만 말씀 드리면 12월에 그 미친 놈이 야외 수영장에서 수영한다고 해서 하룻밤만에 야외 수영장 전체를 비닐하우스로 쒸우고, 온수로 그 수영장을 다 채웠던 일이 있었습니다.
참 1군사령부에는 야외 수영장, 영내 골프장 그리고 영화관도 있었습니다.
감개무량합니다.
역시 우리나라는 정이 많은 나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12일, 15일, 19일 모두 다정한 사람들을 위해 비워두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요즘 늙어서 그런지 5시 30분이면 기상입니다.
백수는 부지런해야 합니다.^^
일요일을 일정에 넣긴 어려우신 것이 맞는거죠?
일요일에 따로 일이 있는 건 아닙니다.
현재 11일 서울에서 처가집 식구를 모두 한자리에서 만나기로 한 것 말고는 구체적인 일정은 없습니다.
언제나 일요일이지요.^^
간단화 해놓은 표로 조금 있다가 (한국시간으로 2시이후쯤)
재차 글을 남겨둘테니 한번 최종 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업무처리땜에 바로 정리를 하기 어렵겠네요. ㅎㅎ
와우! 한국 들어오시나요?